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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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079 vote 0 2008.10.10 (17:48:41)

존경하는 장태평농림식품수산부장관님!



생명의 존엄함을 알리시고자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하여주신

은덕에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08 동물보호 사랑축제 를 통하여

편견의 시각 안에서 이익의 목적물이 되어 힘겹게 살아가는

동물들을 인도적인 마음과 양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되여 지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미국의 링컨대통령이 노예제도를 폐지하시고

정조께서 노비문서를 폐지하셨듯이

아픈 관행으로 이어온 개식용은 단연코 폐지되어야 합니다.



동방예의지국 이라는 그 경이로운 부름에

부끄러움이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문명의 발달 속에 우주와 함께하는 과학적 시대에

걸맞게 문화적 가치기준도 향상되어야 함은 당연한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21세기 청소년은 세계무대를 꿈꾸며살아갑니다

또한 서울시를 비롯하여 세계 속으로 나아가는 꿈나무들을

양성하기위해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십니다.

그러나 정작 그 소중한 꿈나무들에게 가장 소중한

정서적가치기준 은 황폐하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근원적 도리이며 양심적 품성을 키워주는 생명윤리사상이 더욱 퇴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적 상업교류로 무수히 들여온 애완동물들은

대책을 찿지못한 정부의 허술한 대책으로

유기동물의 행렬을 불러왔으며 이익만이 삶의 기본이 된

비열한 사람들의 희생물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무죄가없거는

인간에 의해 발생되는 재해를 핑계로 살 처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잔인성은 세계 속 국가적 이익에도

우리들의 소중한 후손들의 미래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것입니다



존경하는 장관님

아름답고 의로운 마음을 열어주신 이 행사가

언제나 고통으로 신음하며 살고 싶어 울부짖는

음지의 생명들을 구원하는 길로 시급히 나아갈 수 있도록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주시기를 너무도 간절히 원하옵니다.







가여운 생명들을 향한 장관님의 한 번의 시선은

그 참혹한 생명들에게 가해지는 수천 번의 고통을 멈추게 하여주실 수 있어실것입니다

누군가의 다정한 한 번의 부름 속에

천 가지의 서러움과 만 가지의 고통을 지워내며 살아가는

너무도 가여운 생명들입니다



인간의 배려만으로 생존이 보장되는 반려동물들의 삶은

어찌 보면 사회가……. 이간들이 만든 또 하나의 생활 속의 문화입니다



생명은 무생물이 아닙니다.

감각과 감정이 우리 내와 같은 생명들을

동물로 태여났다하여

그토록 무자비하게 벼랑끝 으로 몰아 공포로 인한 고통 속에서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는 것은

금지되여야합니다



우리 서민들에게 정치를 하시는 분들은 참으로 냉철함으로 다가옵니다.



훌륭한 지도자로서 권력의 귀중함을 가치 있게 나눌 줄 모르고



의로운 명분을 행 하여주시는 길조차 전무후무 하신 정치인이



너무도 많은 것으로 사려 되여



작은 애국애족 의 간절함마저 상처를 받기도 하지요

물론 저의 이 무례한 언행이

바른 국가관을 가지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 고전분투하시는 어른들께는

참으로 정당치 않는 언행임을 알고 있습니다.



송구함을 함께 올립니다.



동물로 태어난 것이 죄가 되여

아비규환의 삶을 힘겹게 살아가는 동물들을 위하여

생명사랑을 앞서 실행하여주신 우리 장관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또한

저마다의 아픈 상처를 안고 힘겹게 목숨을 이어가는

유기 동물들에 참담한 고통을 언제나 몸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한사람으로 너무도 장관님의 의로운 정책이

자랑스럽습니다.



잘못된 애견문화를 준비 없이 증폭시킨 정부방침에 책임을

장관님께서 다소나마 책임져 주시는 듯 하여 아픔에 세월이

보람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또한   가슴짖이기는  아픔을 삮여온 몇일간의  고통의 시간들을
스스로 위로받고 싶습니다.

장관님

사랑받던 기억이 있어 더욱 외롭고 버림받은 상처가 있어 더욱

가련한 생명들이 우리들 주변에 너무도 많습니다.

보호자의 손에서 길들여진 생명들이 어느 날 길을 잃거나 거리로 버려지면

생존의 방법을 몰라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고통을 받다 너무도

큰 슬픔을 안고 비참하게 죽어갑니다.



정부의 무관심 속에 증가된

생명을 향한 개인적 비정한 양심이 만든 어두운 사회의 한 부분입니다



부디 가여운 생명들의 생존을 보장 하여 주십시요



좁고 악취뿐인 녹슨 창살 속에서 구겨져 불편한 몸 기지게 한번 펴보지도 못한 체 죽음을 기다리는 공포의 순간들 까지도 배고픔에 허덕여야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의 죽음을 지켜보며 자신에 죽음에 공포를 안고 지내야하는

지옥의 사육장이

불임이란 인간의 배려로 인하여

함께 공생할 수 있는 자유의 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랑 중에 가장 값진 사랑 약자를 보호하는 큰 사랑을

내려 주십시요

그 약자가 사람이든 동물이든 우리는 동등한 가치성을 부여하여야합니다



동물들에게 헌신하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동물들을 우리들에 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훈련으로 인간에게 유익한 생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봉사단체도 많습니다.

사회적 악의 조직인

마약 밀매단 을 검거하고 붕괴된 현장에서

생명을 구조하는데 사람보다 발달된 후각과 민첩함으로

도움을 주는 생명들입니다



감시견 치료견 안내견 등

또는 화재현장에서

사람을 발만 구르고 있을 때 주인을 구 하고자 불길 속으로

용감히 뛰 여 들어

주인을 구한 의롭고 충직한 생명들입니다

이러한 생명들을

전시도 아니며 보릿고개도 아닌 이 시절에

죽이고 먹음으로 해법을 찾으려는 정책은 너무도 잔인하고

천대 만대 업보로 이어지는 암울한 정책이오니

부디 거두어주시고

등 한번 토닥여줌으로 충분의 족함을 얻고

온몸으로 화답해주며

주인을 위해 때로는 목숨을 희생 할 줄 아는

이 충직한 반려동물들이 우리 내 삶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새 삶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편견 된 국민의식을 계몽해나가는 반려 견 문화정착 을 위해

지방지자체가 교육의 장을 구체화 할 수 있도록 제도적개선책을

이루어 주 십 시요



인간 사랑과 동물사랑이 함께 어우러질 때

생명사랑실천은 국민한사람 한사람에 가슴으로 깊이 다가올 것입니다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라고 늘 말합니다.

그 소중한 미래의 희망들에게

참으로 맑은 정서와 밝은 꿈을 안겨줄 수 있을 것입니다



국가가 만든 사회적 생명경시 흐름과

이를 취하는 것에만 급급하여 최소한의 인도적인 베려 마 져도

외면하는 편견 속에서

이러한 헌신적 결단으로

약하고 가여운 생명들을 베려 해주시는 크나큰 사랑

큰 은덕으로 메아리가 되여

세계 속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뜻있는 행사를 위하여

의지 있는 노력을 해 오신

모든

실무자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러한 큰 의로운 용기와 더불어 장관님의 정책의 길이

더욱 대망의 길이 되시어

우리대한민국이

세계 속 으로 나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는

대의 가 되시기를 충심으로 바랄뿐입니다



생명존중은 지구상에 가장 원천 이며

동물사랑은 생면사랑 인간사랑 과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상은 아닐지라도

동물들의 비참한 삶은 인간의 삶 또한 비참하게

이어지는 폐단을 부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나눌 수 있는 사랑을

모두가 조금씩만 떼어내어 안주할 곳 없어 떠도는 이 불쌍한 생명들을

베려 해주시기를 애절함으로 호소 드리며

존경하는 장 태평 장관님 과

모든 분들의

건승하심을 정성을 다하여 기원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 하늘아래 살고있는 모든분들에게

가슴져미는 눈물로 호소드립니다

오늘도 혹한의 벼랑끝에서 우리들에 도움의 손길을기다리는

가엾고 처절한 생명들에게 사랑을 내려주시기를..........



그들에 아픔을 동물이라며 외면치마시고

감각과 감정을 가진 하나의 생명체가 겪는

고통이라 공감해주시며

베려하고 함께 나누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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