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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960 vote 1 2009.03.21 (12:38:25)

지난 주말, 토요일이였습니다.

명절을 지난후
추위속에 버려진 아가들이 너무도 많았으며
혹독한 한파속에서 굶주림과 외로움을 견디느라
힘겹고 힘겨웠든 생명들이

유난히도 모진 병을 얻은체
계속하여
보호소에 포획되어 들어오는 이유로 인하여
너무도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네느라
몸도 마음도 지쳐
한동안 들리지 못하였든 어느 협회의 소식이 궁금하여
안부도 드릴겸  
애탄서도 올릴겸
저의 애탄서를 협회에 올리는 이유, (우리 많은 임들이  저 차갑고
야비한  정책으로 일관하는 정부를 향해
개식용 물론 고양이 등의 식용금지를  외쳐달라는 것입니다.)

전병숙 님께서  말씀하신 개식용금지  전단지 등과 함께
정부를 향한 개인 하나 하나의 항거나 호소
충분한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여건상 전단지 가 어려우신 분들은  글로서 호소하고
(마음과 시간만 내시면 할수있는일)

여력이 조금이라도 되신다면
전단지 돌리기 운동과 함께 해주신다면 더욱  절실한 효과를 기대할수있는일.

이러한 이유로   어쩌다 시간이 허락되어 협회를 들리면
개인적 인  예기보다  장문의 애탄서를  올리고 가는것입니다

오랫만에 잠시 들렸었지요

게시판에
(9명의 양이가족을 살려주세요)
하는 구조 요청의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거리를 떠도는 생명들의 삶의 애절함을 안타까워하며
착한 마음으로 돌보아 주신 그분의 마음이 너무도 고마워

아가들 효과적인 구조 방법등
나름대로 경험을  통하여 알게된 몇가지등을  알려드리기위해
몇자 적어놓은 뒤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저의 전화번호를 남겨놓았고

다음날
구조 여부가 궁금하여
다시 들어가보아도 안타까워하는 댓글만 있을뿐
구조에 관한 소식이 올라와 있지를 않았습니다.

아마 짐작컨데 회장님께서  주말이라  보은 보호소를 가셔서 제보자의 글을  보시지 못하셨든 이유도
있지않았을까

하는 등의 생각을  해보기도하며
안타까움에
또다시 나름의 소견을 적어놓았고
다음날 다시 확인해보아도
역시 절실한 구조여부는 찿을수가 없어
이틀간
한없이 번민하며 갈등해온 일을 강행 하기로 결심
(결코 가볍고 쉬운 일이 아니였음으로)

9 명 아가들의  생사가 걸려있는 문제
신속한 움직임이 없는
몇몇단체 를 향한 실망스러움이  한순간 스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재정적인 문제 인력등의 문제등
우리들 개인들이 차마 짐작할 수 없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으실것이라  헤아려보니
잠시나마  짧은 생각을 하였든 제 자신을 스스로 꾸짖였습니다

급한 마음으로
장소 확실하면 즉시 구조 하겠다는 글을 남겨놓은 뒤
바로 제보자분께 문자 가 왔드군요

혼자서는 역부족이기에
아가들 안전한 이동을 위해
이곳 저곳 동행자를 모색하느라 애를 태우든 중

유기견아가들을
몇명 거두어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또한 저의 닥달에 4명의 아가들을 불임수술까지
응해주신

바야바 아빠 와 함께 동행을 하기로 10시 약속이 이루어졌고

서둘러
밖의 아가들 먹이 챙긴 즉시
밤 11시 30분
출발 새벽 2시좀 못되어 도착

제보자 만나 아가들 무사히 구조후
즉시 출발
그런데요
서울이란 곳 저는 도저히 못살것같습니다
길이 왜그리 복잡한지........
어휴~~~~
이런 저런 난관을 조금 겪으며 도착한 시간 6시가 지난시각
고마운
바야바아빠 졸기시작 하였고.......

길만 원만히 알았다면
누구의 도움도 받지않아도 될일.
제가 하고자 하는일 누구에게도 피해주기 싫은것이 저의 생각.

온~ 종일 늦은시간까지 사업장을 지켜야 하는 분이니
꼬박 밤을 세워 긴장하며 다녀왔으니
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을 까요

참으로 바야바 아빠에게
제가 많은 도움을 받은거지요

돌아오는 길 케이지안에 서 거세게 몸부림치는
큰 아가들로 인해
또한 차멀미로 인해
새벽 도착 얼마 후 두 아가를 잃어야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의 절망스러운 심정
참으로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고통이였고

이 글을 쓰고있는 순간까지
혼란스러움을 겪으며
그러나
아가들의 마음에 안정을 찿아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어여쁘고 애절한 생명들!!!!!!!
사진을 올릴줄을 모르는 멍청이 니
별처럼 반짝이는 아기 양이들의 눈망울을 보여드리지도 못하고.............

위험에 빠져있는 아가들 구조는
일 단 용기와 책임의식 또한 각오 입니다

모든 임들과   동물을 사랑함에도  용기를 내지 못하시는 모든 임들께
생명구조가 결코
견디지 못할만큼 어려움이 따르는 것은 아님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 싶어
소식을 올리고 싶었으나

매우 분주하였고
어제 오후 아가들 오물치우고 밥 넣어주는 순가 어미가
사정없이 물어
마치 분을 풀겠다는듯이.......^^
오래전
어느 견사에서 고기국을 나누어주다
코가녀석에게 물린후 (먹이전쟁으로 일어난 싸움을 말리다)
그 후
가장 독하게 물린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물렸다고 파상풍주사를 맞은것은 처음이니까요^^
의사말은
어제 당장오셨으야 한다고........ㅎㅎ
독이 많이 퍼진듯하다나요.ㅎㅎ
호들갑이란...

손이 좀쑤시고 팔이 얼얼한것 외예는 이상 무.
조금전 저를 물은 어미
잠시 내어놓으니
미안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는듯
부비부비 하며 마음을 열었습니다.
얼마나 사랑스럽고 애절하든지요..........

저의 마음을 알길 없으니
얼마나 화가 나고 제가 미웠겠습니까
자유로운 삶을 가두어두었으니.

내일 많은 비가 오지 않으면
어미와 큰 아들 불임수술하려고 합니다.

새끼들과 잠시 떨어져지낼수밖에 없는것이
저의 마음에 천근의 아픔과 부담이 되지만

어서 어서 불임하여
하루 몇시간 만이라도 빨리 자유로운 생활을 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어미도 아가들도 같혀있는것이 싫어 울어대는 것 보는것이
참으로 큰 고통 중의 고통 입니다.

그러나 내어놓을수 없는일
예기치 못한 사고로 아가들 잃을수도 있으며
만에하나 어린 아가들은 집을 나가 찿아오지못하는 예가 발생될수도 있으며
좁고 깊은 담벽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우연히 숨어들어간 지하실에 같히는 경우등도 있었으니.
(예전의 경험 어느지하실창고 에 같힌 아기 찿아내느라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음
또한  깊은밤 밥주러 다니는 중  빠져나올수 없는  점포 등 샸시안에 같혀  울어대는 아가들 간혹 봄.그 순간의 상황등에 따라서  나름 해결함)

한두명이 아닌
7명의 가족이니
철저히 돌보지 않으면 자칯 잃어버릴 확률 있을수도.

아가들은 너무어려 수술불가능
앞으로 2-3개월 지나야 가능
그러하니 피차 괴로워도 견뎌내야하는 숙명.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든중
보호소 잠시들려 아가들 한번씩 다독여준 후 (너무도 예쁜아가들이 많음)
아가들 밥을 주기위해 한바퀴를 도는데
3개월정도나 된듯한 어린 양이가 다리를 심하게 끌면서 골목 모퉁이를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급정거하고 달려가 가까스로 잡고 보니
오른쪽 다리가 완전 바스르져있고
무릎쪽은
부러져 떨어져 나간 하얂고 가는 뼈가 다 들어나 있었습니다

아파서 어찌나 요란하게 울어대든지.........

다리전체가 뭉그러져 있으니
사실
일단 힘들면 안락사라도 시켜 고통을 덜어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황급히
자주 들리는 병원으로 데려가 일단 마취 후  
원장님과 세밀한 검사 시작
다행히 한달가량 깊스하고 잘 보살피면 절룩거리기는 하지만
새살이 돋아나 사는데 지장없다고 하시며
신경써 잘 돌봐 주시겠다고 하시니
마음의 근심 한시름 놓으며

다리봉합 후 마취한 끝에
불임까지
신속히 마치고
(불임. 병원 원장님 베려로 무료시술 받았습니다)
너무도 감사하신 원장님

케이지에 넣어두는것 보고 각별히 부탁하고
다시 한바퀴 돌아 밥들 놓아주고 돌아왔습니다

어린것이
어쩌다 그토록 심한 상처를 입었는지
( 오도바이 사고이거나 큰 몽둥이나 돌에 찍혀 다리가 부러진듯 하다고 하시드군요)
놀랍고 가슴아프지만
그래도 그 아이가 그순간 저를 만나
이제 조금은 그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한 보름이면 좋아질것이라 하니 말입니다.

이 아가역시
우리 큰 아가들 불임 후 퇴원시 함께 데려와
마당에 놓아두려 합니다

그러하면 먹이가 있고 입원해있는 동안 저와 정도 들것이니
나름대로  자신들끼리도  잘 타협하여
잘 살아가리라 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하며

금방이라도 비가 쏫아질듯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을 보며
그 아픈아가가 그 비속을 헤메지 않는것만으로도 너무도 행복해
................
하나님 부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드렸답니다

우리님들께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비록 동보협에서 활동하시는 분은 아니시지만
여러해  이땅의  억울하고 가련한 생명들을 위해
자신의  몸이  등신불이 되겠다는 각오와  의지로
개식용반대를  위해  각고의 노력 또는  그로인해
어려운 개인사를 겪고  계시는  (강희옥)님께서 올려주신
( 개 학대및 개 도살방지 )
우리님들 시간적으로 수고가 크시겠지만

정부기관 내지는
아이들과 관계된  
여러 많은 곳곳에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또한 시간이 되면 당연히 해야 할것이고........

그 글을 작성하시며 얼마나 마음을 앓으셨을지
통절하는 그분의 모습이
생생하게  뜨오릅니다

이런저런  여러가지의  문제들로  어깨가  무거움에  조금 쳐져 있기는 합니다 ㅎㅎ
그러나
그 무거움 조차 행복합니다.
그 아이들의 큰 불행을 미연에 막아 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함께 행복을 느껴주세요

양이들하고 잠시놀아주고
자야할것 같습니다
여러날 잠을 설쳤드니 몹시 피곤하여 몸이 비실 비실 합니다.

우리 아가들 그나마 엄마랑 함께있는 시간이 부족한데
양이들 오고난뒤 더욱 부족해지니
심술 작난이 아닙니다 ㅎㅎㅎ

모든 임들 하시고져 하는일 열공하시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글은 어제 새벽 에 써놓고
못올렸던 글이였습니다.

((( 오늘의 좋은 소식.
우리 두아가 들 어미와 큰 아들 양이
오늘 오후 불임수술 마치고
저녁 7시 마취에서 깨어나는것 확인하고 8시경 다독여 놓고 왔습니다
두녀석 케이지에 넣는데
안들어 가려고 얼마나 버둥데든지 땀이 뻘뻘 나고...ㅎㅎ

급격한 환경의 변화로 마음의 상처를 주고 또 주니 마음 아프기 그지없지만
10일만 잘 견디면
그후 천국의 세상을 살게 해줄것입니다

어제 다리 봉합수술한 아기는
저를 보자 큰소리로 계속하여 울어댔습니다
알아보는 것이 얼마나 신통한지
한참을 안아주고 맛있는것도 먹여놓고 왔지요

세녀석들 다 목에 깔대기를 차고 있으니 얼마나 불편할까
또 수술부위가 아물어 질때까지 얼마나 아플까
특히 어미양이는 불임수술이 간단치 않으니
사람이나 동물이나
여자이기에 겪어야하는 고초는  한결같습니다.

피할수 없는일이니 마음을 강하게 먹고 또 다지지만
언제나 그 아이들의 아픔에
나 또한 살이 헤어지는듯 아픔을 느끼고..........

아기냥이들 어미와 오빠를 훔쳐간 제가 두려운듯
웅크리며 몸을 떨고 있으니
마음이 마구 상해 죽을 맛입니다.
그래도 밥을 먹어주니 마음이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주사와 약을 복용하니 손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아기양이들 오늘은 저와 함께 방에서 있습니다
어미가 떠난 첯 날이라 조금 불안하여............
간간히 칭얼대는 소리에 마음이 져며와 피곤한데도 잠이오질 않습니다

올리고 보니 엄청 긴 글이 되어버렸네요
우리들 살아가는 소리
실컨 풀어놓았습니다.

잘들 지내시구요 혹시라도 이러한 생명들 보이시면 외면마시고
구조할수 있는 방법을 찿아주셨으면 너무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저또한 함께 하겠습니다

긴 시간 이 아가들을 아픈마음으로 돌보아주신 착한 혜선씨
또 아가들 구조할수있도록
함께 도움을 준 우리 바야바 아빠께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 그리고 중요한 내용
혹 아가들 다리 부러져 철심밖으라고 하면 응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얼마지나면 거의 80% 가 부작용이 생깁니다
철심으로 인해 다리의 피부가 썩어가기도 하고..
그 때마다 재수술 하여야하고
아가들의 고통이 더욱 커지니
부러진 뼈사이로 새살이 돋을때까지
기부스 해주고  쾌적한 환경과 잘먹이시고
소독 등 병원치료 철저히 해주시면 오히려 아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달리지는 못하지만 일상생활은 회복된후에는 지장이 없답니다
재수술 하지않아도 되고.....
알아두셨으면 해서요.............

말 못하는 아이들이니 오직 우리들의 세심한 관심이 보약이 될것입니다
열광하는 삶 보다는 한결같은 삶이 더욱 아름다운 결과를
가져다 줄것이라고 믿습니다

kaps

2009.03.21 (21:16:00)
*.237.103.9

희남씨, 고생 많았습니다. 가까운 이웃 동물 구조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서울까지 가셔서 불행하게 될 고양이 식구들을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혜선씨 글을 잠깐 보고 어찌해야 될찌 좋은 생각이 떠 오르지 않았습니다. 대구서 서울까지 가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관할 구청에 알려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한다면 좋게는 안락사 될 것을 잘 알므로 그것도 권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쌓인 코 앞의 일들을 하다가 깜빡 잊었지요. 희남씨 어려운 일이 생길 때는 협회가 능력껏 돕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마운 인사 드립니다.
전병숙

2009.03.21 (21:44:52)
*.216.30.121

희남님의 애들 구조하러 가셨을 때,마음의 분주함과 애달픔을 정말이지 마음으로 함께 느껴보며 누구도 하기 어려운, 음....살신성인의 정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답니다.글을 읽는 내내...희님님의 동물사랑의 크신 힘이 제마음에도 전달되어 왔었구요.마음이 훈훈해져 옵니다.하마터면 스러져 버릴 수도 있는 가엾은 생명들을 구해주신 희남께 감사의 말씀과 존경스러움을 보내드립니다.잠도 못주무시고 어려운 길 마다 하지않으시고 고맙습니다.마음이 따뜻해져 옵니다
정희남

2009.03.21 (22:51:06)
*.200.99.177

어찌 이땅의 슬픈 생명들의 구조가
협회만의 일이겠는지요
잠시나마 서운함이 스쳤던이유는
이렇다할 글이 없었기에 아직은 조금 철이 들난것인지
아주잠시 서운함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이내 그 마음을 털어내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회장님 의 말로다 할수없는 여러상황 들의 고초가
저또한 가슴으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이유는
회원님들께서 조금만 더 용기와 사랑을 함께
나누어주시기를 감히
희망해보기 때문입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이지만 모든분들이 어려움에 놓이면
협회의 도움을 구합니다
어찌
협회라하여
단체라하여 모든일을 일사천리로 해결할수가 있겠는지요
협회를 통하여
단체를 통하여
보고 느끼고 배워나가며 우리들 스스로가 함께 힘을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는 우리들 마음의 고향같은 곳
마음의 의지처입니다
그 고향을 아끼고 사랑함은 우리들의 몫이 아니겠는지요
능력이 없는 제가
가진능력보다 마음의 사랑이 조금 큰듯
늘 발을 동동 구르며 살아가노라 정작 협회를 위해 하는일이 없습니다
그러함에도 너무도 괴로워 간혹 회장님께 전화를 드려
푸념을 하면 언제나 큰언니가 되여 다독여주십니다
이번 과 같은 사례는 나름 협회와 함께 나아가는 저의 마음을 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회원님들
모두가 함께 아가들을 위한 화이팅을 외쳐주시기를 바랍니다.
회장님 과 전병숙님의 따뜻하신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만은 어려움이 있으실
회장님께 아무런 힘도 되어드리지 못함이
오히려 송구스럽습니다
회장님! 건강하셔야 하구요
우리 병숙님 또는 협회가족분들 모두 가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보엽

2009.03.22 (18:28:40)
*.57.224.64

그나마 밥을 먹으니 다행입니다. 냥이들 작은것에도 스트레스를 무척이나 많이 받는 예민한 동물이라서. 작은 개인들이 할 수 없는 큰 일을 하셨습니다. 냥이들.따뜻한 사랑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은까요. 냥이에게 물린상처가 빨리 회복되셔야 합니다.
윤보경

2009.03.24 (20:32:41)
*.240.150.49

너무 너무 마음만 쓰였는데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저도 여기서 냥이들 때매 정신 나갔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만 이곳에 오면 저는 비교도 안되는 분들이 많아 잠시 행복해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일이 이렇게 힘들고 외로울 줄 몰랐습니다. 지쳐다가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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