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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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고매하신 사랑  더욱더 가슴에 가득 세기며 잘 도착하였습니다
좀더 앞서 찿아뵙지못하였음에  많은 송구함또한  가슴에 담은체...........
9시경 도착인사 올리기위해 전화를 드렸는데 바쁘신지 연결이 안되어서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회장님   가여운  생명들에게   삶이 보장되는 낙원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너무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또한  회장님의 좌우보처 가 되어주시는  우리 이승묵부장님과
양소장님 내외분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다시한번 올립니다

나름 여러곳을  다니며  너무도 열악한환경과 조건에
   상처받은바가 크기에  오늘의 기쁨또한 두배가 되는듯 합니다

회장님의 끝없는 희생으로 저이들은  행복을 얻기만하니
죄송스러움 또한  애잔히 밀려오구요...........

회장님  
감옥과 다를바없는  좁고 답답한 공간에서 지내고 있는 그 아이,
사람의 정이 그리워  회장님과 우리들에게 한없이 매달리든 그 아이,
정말 구조해주고 싶습니다
자신을 돕고싶어하는 저이들의 의중을  이미 다 알고있든  그 해맑은
아이,
마음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물론 회장님께서는 더욱 심난하실것으로 짐작됩니다

얼마간의 돈이 건네진다면 구조할수 있을까요...???
요행히
돈으로 거래가 가능하다면  
그중 10만원은 제가 책임지고져 합니다
그 아이 구조를 위해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십시일반  모금을 할수있다면  하는  참으로 주제넓은  생각을
가져봅니다
혹 이런 저의 생각을 올림이
회장님께 누가 된다면  정말 크게 꾸지람을  들을 일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라도  힘을 모아  구조해주고 싶습니다
마음같으면 몇백이라도 던져주고  
구조하여 회장님 품에 안겨드리고싶지만
왜 내일을 걱정하며 살아야하는지..............
저마다의 삶의 애로가
너무도  한스럽습니다

오늘  그자앞에서의 저의  격양된 행동으로  버릇이없는 망아지가 되지는 않았는지 회장님께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회장님면전이라  그자에게 할말을 다 못해주고 왔음이
분합니다

희남이  때려주세요  ㅎㅎㅎ   ...........

회장님과   너무도  보고 싶었든  우리 아름다운  임들을 만난 오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우리 이 부장님  또 양소장님 내외분
우리 병숙씨 을선씨  
또 젊은  의용군  두환씨와 지선씨
또 다시 만나게 될 순간을  위해 우리 모두  열공 하며 살아야 겠지요........................
그날이 언제이려나
오늘  만나지못해  아쉽고 그리운  여러  임들도
그때는 모두 뵙게 되기를  희망해보면서

회장님  안녕히 주무세요
사랑하는 우리임들도  행복한 꿈나라 되세요...
  그리고
회장님의  아주작아  귀여워보이기까지( 죄송~~) 한 손을 잡았을때
그 작은 손의 마디가  너무도 딱딱하였습니다
얼마나  그 작은 손으로 많은 생명을 구원하시며
동분서주 하신  혹독한 세월을 보내셨을까
  마음이 아려 왔습니다....................
..................................
부디 건강하셔야 합니다




kaps

2009.09.28 (11:38:34)
*.237.105.3


어제 희남씨, 을선씨, 병숙씨, 두환씨 만나 반가웠습니다. 모두 동물을 위하여 희생하시는 분들이라 과분한 제 칭찬은 여러분꼐 돌리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남편께 감사 말씀 전해 주세요. 보통 남편들은 아내가 동물보호 일을 하면 말리고 싫어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희남씨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켜보시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도와주시는 분 같이 보였습니다. 그러니 희남씨는 신이나서 더욱 동물구조 일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

희남씨, 을선씨, 병숙씨, 두환씨 먼 길을 오셔서 보은 보호소 동물들에게 맛 있는 간식 선물하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자주 오셔서 사람을 그리워하는 우리 애들과 놀아 주시면 가장 고맙겠습니다.

작은 나무 통 안에 갇혀 고생하는 거구 "그레이트 피레네스"는 근본적으로 그 집에서 살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잘 해달라고 요구하고, 법적 근거를 들이대어도 좁은 마당에서 해결이 될 수 없기 때문에 협회로 저렴한 비용으로 기증하도록 연락처를 주었어요.
배을선

2009.09.28 (23:31:24)
*.92.48.83

어제 너무 반갑고 귀하신 분들을 만나서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희남씨 의 동물에 대한 열정과 사랑하는 모습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고통속에 살고있는 동물을구하기위해 비를다맞으시고
옷이 험뻑젖고 오물이 묻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그아이와 불쌍한 애들 구할수있는 길이 있다면 저도 돕겠습니다
희남씨 다음에 협회에 갈일있으면 꼭 다시뵙고 싶습니다
정희남

2009.09.29 (01:26:31)
*.123.62.153

회장님 과분한 칭찬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동물사랑과 많은 단체들의 운영은 세가지로 분류가 된듯합니다
1.절대적 이익많이 목적이되어 지옥속에서 고통받고있는생명조차 돈줄로 생각하는 단체
2.사람이 안락을 원하듯 동물들도 안락한 삶을 보장해주어야한다는 절대적 사랑이 우선시 되는 단체
3.사업과 사랑이 잘 어우러져 공유하며 공존하는 단체
감히 제가 느낀바로는 회장님께서는 2번과 3번이십니다
이익을 얻기위한 사업, 사랑 모두가 우리에겐 중요합니다
그러나 최우선의 목적이 이익인 자들에게는 결과물이 분명
다릅니다
어떠한 일이든 칭찬을 구하고저 임하는 자들은 영혼을 담지않습니다
또한 절심함이 있는자에게는 그 영혼이 보니는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저는 회장님의 ㅣ영혼을 이미 오래전 볼수있었기에
이렇게 회장님을 향한 마음의 극찬을 주저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불조심을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듯이 말입니다
아부도 아첨도 아닌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난 극찬입니다
그 아이 꼭 구조할수 있게해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을선님 저역시 너무도 반가웠답니다
물론 우리들의 만남은 지속될것입니다
한치 위선없이
아이들의 오물과 몸에서 흐르는 피고름등은 저의 피와 살이라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그저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등신불이 될수만 있다면 기꺼이 되고플뿐입니다
을선씨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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