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한영자씨를 도웁시다.
by kaps (*.50.135.17)
read 10184 vote 0 2003.02.26 (23:25:31)

협회는 2월 19일 고양이 100마리 돌보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상에 누워있는 한영자씨를 위문하기 위하여 강원도 강릉에 갔다 왔습니다. 다행히 영자씨 아들, 딸들이 착하여 고양이를 돌보고 있지만 힘든 일이지요. 영자씨 만큼 해 줄 수가 없습니다.

한영자씨는 조금씩 쾌유하고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좁은 콘테이너에서 고양이들도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봄이 되면 마당에 우리를 만들어 보일러 방도 넣어 고양이들이 좀 더 편하게 살 수있게 해주겠다고 한영자씨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병상의 한영자씨는 지금 돈을 벌지 못하고 있고, 친정의 식구들은 고양이에게 미친 자식이라고 돌보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미 보호받고 있는 고양이들은 살려야 하지 않습니까? 매우 딱한 상황에 처한 한영자씨와 100마리 고양이들을 좀 도와 줍시다


농협 817019-52-333873 입금주 한영자.
연락처: 011-9331-2920

후원해 주신 분.

백은영: 5만원. 무명인 : 2만원. 문주영 ; 10만원 서복희 : 10만원 김명자 : 5만원.
유재은 : 10만원. 한국동물보호협회 : 120만원 상당 사료지원



강릉에서 대구로 오는 도중 대관령에서 시작한 폭설이 원주에 와서야 겨우 멎었습니다. 대구에 도착한 시간은 밤 12시 30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내 생애 처음 그런 멋진 설경을 경험하여 피곤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이 모두가 동물들 덕분이지요. 앞 유리를 통하여 찍은 사진이라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한번 감상하여 보세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 2003-02-26 11673
한영자씨를 도웁시다. 2003-02-26 10184
우리의 보호자 "보니" 2003-02-27 10312
친구 2003-02-28 9656
글 퍼가도 되겠죠..^^;; 2003-02-28 10292
2003년 1월 12일 일요일. 동구협 양주보호소를 다녀와서.. 2003-03-01 7055
토끼도 많은 고통을 당하고있는 동물입니다.. 2003-03-05 9063
다들 잘 계시죠? 2003-03-05 9742
다들 잘 계시죠? 2003-03-06 9573
안녕하세요. 문의좀 드립니다. 2003-03-07 10164
전우(개 이야기) 2003-03-08 10038
동물들은 모두가 서정시인 2003-03-14 10434
세상에....! 근데 협회 리플이 없네여..... 2003-03-14 10293
"까치"가 "유해조류" 인가요.....? ㅜ.ㅜ 2003-03-14 10190
"까치"가 "유해조류" 인가요.....? ㅜ.ㅜ 2003-03-16 10378
세상에....! 근데 협회 리플이 없네여..... 2003-03-16 10215
토끼도 많은 고통을 당하고있는 동물입니다.. 2003-03-16 9915
이오덕시인의 수필 `살아있는 장난감'을 즐기는 아이들 2003-03-16 10100
"채소와 과일이 건강을 지켜줍니다"-허문영교수. 2003-03-18 8893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 2003-03-18 879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