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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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이글은 디시인사이드에 왈츠마이클님이 작성하신겁니다.
이글로 방송사와 신문사에 투고 중이라고 하십니다.
속이 뻥 하는 뚫리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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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보 : 황정민 아나운서님 고양이를 부탁해요.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때 방송중 "부끄럽습니다." 말 실수로 인해서
뉴스에서 물러난 과거기 있던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이번에는 고양이로 인해서
궁지에 몰렸다. 사실 궁지에 몰린것은 황정민 아나운서의 이름을 내걸고
제작되는 KBS제2FM "황정민의 FM대행진 " 제작진 모두와 고정 패널인 고려대 정재승 박사.

발단은 13일 화요일 방송 1시간 30분 분량부터 시작되는
"정재승 교수의 굿모닝 아인슈타인"이라는 코너에서 고양이의 생태에 관해
다루면서 시작되었다. 문제는 박사 자신이 고양이를 혐오하는 사람이였으며,
과학적인 접근법이 아니라 고양이에 관한 안좋은 인상을 주욱 나열 한 후에,
선별적인 자료를 끄집어내어 고양이 혐오가 보편적으로 전세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마무리 한 것.

처음에는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의 "생명경시" "고양이에 관한 편견"등의
항의문 게시로 시작하였으나,
방송 다음날인 14일 제작진 측에서 '청취자의 오해' 라고 답변이 나오자,
전국의 고양이 애호인 동호회, 동물 보호 협회 등으로 일파 만파 항의가
터져 나오는 실정이 되었다.

시청자들의 항의 방법이 매우 독특한데,
인터넷 게시판에 항의 문을 게시하는것 이외에, 신청곡 사연 올리기에
"낭만 고양이" 를 신청하는것.
이미 FM대행진의 굿모닝 아인슈타인 게시판은 시청자들의 항의문이
100페이지를 넘어서고 있다고.

항의글을 올린 시청자들의 의견을 살펴보면

"물리학 박사를 초대해서 아인슈타인이라는 이름의 코너를 진행하면서
과학적인 접근법을 보여주지 못했고, 안좋은 인상 공유해보자는 식이였다."
"야행성, 귀소 본능, 냄새를 피우기 등등 언급되었던 내용들은 오히려
고양이의 생태와 맞지 않는 내용이였다."
"길고양이가 배고파서 쓰레기를 뒤지지, 발정나서 뒤지나?"
"이렇게 항의글이 계속되는데, 제작진은 시청자 오해라고 일관하고만 있어서
분통이 터진다."
"생명존중과 애완 동물의 사육에 있어서 주인의 책임감이 다루어져야 할 소재가,
생명 경시와 편견으로 범벅되어있었다."
"만약 방송 내용중 (고양이)를 (여성 언론인)으로 대체하고, 여성 혐오증 환자가 초대되어서
여성 언론인에 관한 안좋은 개별사실만 나열한 후에 여성 언론인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라면서 방송을 마친다면 시청자가 항의하는것은 당연한것 아닌가? 무엇이 오해인가?"
"사회의 엘리트라 불리는 사람들이 생명을 지나치게 가볍게 보는것 같아서 씁쓸하다."

심지어 어떤 애묘인은 방송중 열거되었던 고양이의 생태를 일일이 집어가면서
정박사가 고양이에 대해 전혀 무지했음을 폭로하기도......

사건의 새로운 전개는 동물 보호 협회가 본 사태를 매우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유기된 동물을 보호하고,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기위해 애쓰는 동물 보호 협회 산하
전국의 동물 보호소에는 사료 부족, 공간 부족등의 이유로 할 수 없이 안락사 시키는
동물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의 싯점에서, 특정 동물에 관한 편견이 여과없이 방송되는것은
버려진 동물들이 새 주인을 찾는 희망을 막는 행위라고 보고 있는 점.
때문에 사태는 동물 보호협회 주관으로 전국적인 동물 애호가들의 항의로 이어질 전망이다.

"낭만 고양이" 신청하기가 이제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동물 보호 협회
http://www.koreananimals.or.kr/index.php

다음 cafe 냥이네 (회원수 5만에 입박하는 국내 최대의 애묘인 동호회)
http://cafe.daum.net/kitten

KBS 제2FM 황정민의 FM대행진 - 정재승 교수의 굿모닝 아인슈타인 게시판
http://www.kbs.co.kr/2fm/fmparade/tue.html

문제 방송 인터넷 다시 듣기 (13일 화요일자 방송중 1시간 30분 분량부터 들으면 됩니다.)
http://www.kbs.co.kr/aod/2fm0512.html


청취자 방송 녹취록

차를 몰고 갈때 갑자기 튀어나와서 가슴이 철렁 내려안게 만드는 정체모를 고양이
으슥한 곳에서 분위기 좀 잡아 보려는데 야옹~ 하는 소리로 와장창
분위기 깨게만드는 고양이
"이름도 몰라요 집도 몰라"하는 고양이들 때문에 머리 싸메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요
오늘은 사람과 고양이에 관한 진실..에피소드 투를 이어드립니다..
정재승의 굳모닝 아인슈타인..
우리 맘 속 깊숙히 숨어 있던 과학적인 호기심을 고양이처럼 살금 살금 다가와서
건드려 주시는 분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 교수 정재승박사 입니다

황 : 안녕하세요

정 : 네 안녕하십니까

황 : 지난 주에는 도둑고양이에대한 얘기를 들었는데요..오늘은 에피소드 투..

정 : 네 그렇다면 이제 지난 줄거리를

황&정..같이 하하하하...

정 : 이제 봄 가을철이되면 발정기에 놓인 고양이들이 쓰레기 봉투를 갈기갈기
찟어 놓거나 아기 울음 같은 울음 소리를 밤세 내서 잠을 못 자게해서
주민들에 민원이 전국 시 군 구청에 밀려들고 있다..이런 고양이가 서울 시내만도
2만마리 이상 되는데..그래서 이제 전국적으로 고양이를 포획하여 불임 수술을 하는
그런 것들이 적국..모 국가적으로..모 이루어 지고 있고..도둑 고양이 포획 장비를
무료로 대여해주고..상금도 걸려 있고..파파라치까지 등장 했다..
이런 말씀 드렸구요.
그다음에 모 집없는 고양이는 크게 배회고양이와 (황 : 웃음) 들고양이로(황&정 같이 웃음)나눠지는데..우리가 흔히 말하는 도둑고양이는 배회고양이를 말하는데..

황 : 네

정 : 인근에서 배회하는 고양이는 농림부 관할이고..또 들고양이..산과 들에사는..
그래서 이제 밤이되면 내려오는 이녀석들은 환경부 관할이다..
자기네들도 만나면(황&정 웃음..)"너 어디 관할이니?"(황&정 계속 웃음)
"난 농림부야"(계속 웃음..) 그럴수도 있죠..자기네들끼리만..어쩜 자기네들도 모르

겠네요..

황 : 자기가 어디 소속인지 잘 모르는 (정 : 웃고있음)

정 : 우리도 모르고..어 근데 이런 도둑 고양이 거세 대작전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벌어지고 있다는거..

황 : 네

정 : 그리고..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집없는 개에대해서는 만약 이런 작전

을 핀다면은 "어~ 너무 불쌍하다" 이런 생각을 할텐데..(황 : 동의표시로 으음..)
동물보호단체 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이 다 반대를 할텐데..고양이 상대적으로 좀
덜하다..는거..(황 : 계속 어..아..등..동의..동감표시..)그래서 그 이유가 뭘까??

황 : 네

정 : 이런걸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갇기로 하는데요..
예..뭘까요??

황 : 글쎄 고양이에대한 어떤 원초적인 두려움 같은게 있지 않을까요??
사람들한테..??

정 : 예..그렇죠..

황 : 네

정 : 그렇죠..고양이를 키워 보신 분도 두렵군요..

황&정 같이 웃음..

황 : 저는 고양이와 무척 사이 좋게 어린 시절을 보낸..왔음에도 불구하고..그런게 좀 있어요..

정 : 네..고양이는 이미지가요..
일단 좀 징그럽구요..그 다음에 기분이 나쁘구요..얼굴이..
(황 : 아니에요..그렇지 않아요..)네..저는..그 다음에 무서운데..

황 : 네

정 : 어..개가 무서운거와는 좀 다르게 좀 섬뜩한..섬뜩하게 무서운..

황 : 귀기(?)가 서려있죠..

정 : 네..그런면이 있어요..그래서 사실 개와 고양이 둘다 집에서 굉장히 많이 키우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포유류임에도 불구하고..

황 : 네

정 : 또 상대적으로 고양이에 대해서 저 처럼 좀 무서워하거나 거부감을 갇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사이사이 황..동감의 뜻인듯한 음..아..등..표현..)
뭐 예전에 보면은 뭐 민간요법으로 할머니들이 고양이 뭐..그..삶아 먹었다..(사이사이 계속 황 동의 표시..예...네..으응~ 등..)신경통 때문에..이런 얘기 듣 잖아요..

황 : 네

정 : 근데 개를 보신탕으로 먹었다고 그러면 "어~그 개 너무 불쌍하다" 그러는데..
고양이를 삶아 먹었다고 그러면.." 어~ 징그럽게 그걸 어떻게 먹나" 이런 생각이 들잖아요..

황 : 할머니 대단하셔요..

정 : 예 예..그러니까 뭔가 우리가 그 고양이에 대해서 좀..그런 않좋은..좀 징그럽고 기분 나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황 :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황&정 웃음

정 : 고양이 같아요..

황 : 어우~

황&정 웃음

정 : 그..우리 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 그렇데요..
미국에서(황 : 불쌍한 고양이)예 글쎄말이에요..60만부나 팔린 만화책이 있는데..

황 : 네

정 : 죽은 고양이를 이용하는 법 101가지

황&정 감탄사등 웃음..

정 : 뭐 고양이 혐호자를 위한 안내서..이런 책들이 나올 정도래요..

황 : 네

정 : 일단은 그런 이미지가 있는건데..사실 그 것이 과학적으로 보자면..
그 고양이의 생리적인..생태적인 특징들이고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황 : 네

정 : 우선은 밤에 눈에서 빛이 나죠...아 이거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것 같아요..
밤에서..밤에 어두운 골목길에 맞닥들였을때 나를 노려보는 고양이의 눈초리..

황 : 광체

정 : 예..저안에 뭔가 영혼이 있을꺼 같은..근데 사실 고양이가 눈에서 빛을 내는 것

은..

황 : 네

정 : 망막 뒤에 앏은 막이 하나 더 있어요..

황 : (놀라는 소리로)헛..발광 물질이 있나보죠??

정 : 그래서 스스로 빛을 내는건 아니구요..

황 : 아~

정 : 빛을 반사하는..(황 : 아~)그래서 어두운 곳에서도 상대적으로 눈이 반짝 거리게 보이는데..이 빛을 내는 눈이...좀 약간 귀기를 느끼게 하구요..

황 : 네

정 : 그 다음에 울음 소리..

황 : 어..애기 울음 소리 같은거..

정 : 그 울음 소리에..주파수 영역이(황 : 네) 다른 포유류보다 훨씬 더 넓구요..
또 인간과 가장 가깝게 높습니다..

황 : 어..

정 : 그래서 아기 울음 소리랑 비슷하게 느끼는 건데..사실 왜 이런 울음 소리..
특히나 이제 모 발정기때 많이 내잖아요..근데 이게 어떤 의미 인지는 아직도 모르고 있어요..

황 : 네..

정 : 어떤 사람들은 이게 모 숫컷이 암컷을 휴혹한다..(황 :음)이렇게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뭐 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생긴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구요..어쨌든 중요한 의사 소통이긴 하지만 우리가 그 의미를 모르고 있는데..옛날부터 이 고양이 소리를 많이 이용해서 고양이 음악회라고 들어 보셨어요??

황 : 오~ 네

정 : 16세기에 (황 : 네)고양이를(황 : 음) 어..상자안에(황 :네)
10마리 쯤 넣어 놓고..(황 : 음)그 상자안에 10개의 구멍을 뚫어서 꼬리를 뺍니다..(

황 : 네)그리고 어릿광대 같은 사람이(황 : 허~후~)지휘 오케스트라가 되서(황 : 음)그 꼬리를 잡아 당기면서 연주를 하는거에요..

황 : 네

정 : 그럼 인제 고양이가 얼마나 잡아 당겼느냐에 따라서 다른 소리를 내잖아요..

황 : 네

정 : 사람들이 모여서 그걸 구경하고 막 잼있어하는거에요

황 : (놀랍다는소리로)허~ 어머어머

정 : 그런 일들이 예전에는 벌어 졌었다고 하네요..

황 : 네

정 : 또 하나는 어..잘 길들여 지지 않는다..그런거거든요..

황 : 그렇죠..어떤 야행성이란건..

정 : 예..사람이 사실 정착하면서(황 : 네) 2만년 전부터 애완동물을 키우기 시작했는데..(황 : 네)개는 아주 금방 애완 동물이 됐거든요..근데 고양이는 비교적 근례에..그러니까 기원전 5천년 정도에 뭐 인더스 강이나 팔래스타인..고대 이집트에서 유골이 발견 됐어요..(황 : 네)근데 그게 정말로 키워서 그런건지..아니면 그냥..

황 : (웃으며)어우~어쩌다가..

정 : 유골이 그냥 발견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기원전 약 2천년 전쯤에 모..페르시아..중국 이런데서 키운것 같은 그런..
문양같은 거..그림 같은게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정말로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한거는..이 고양이가 쥐를 잡기때문에..

황 : 네

정 : 그 식량을 보존하기 위해서 배에서 선원들이 고양이를 키웠데요..

황 : 음..

정 : 어 그래서 인제..그러면서 그 고양이가 유럽에 문화로 정착이되고..
그래서 이제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문화가 만드러졌다고 하는데요..
그..어쨌든 굉장히 애완동물로써는 적절하지 않은 생태..그러니까는...
홀로..홀로..혼자 자라고 ..혼자 키..있다가 배고프면 와서 ..

황 : 언제든지 고개를 곧곧히 세우고 주인이 다가오길 기다리죠..
절대 우리에게 먼저 다가오지 않잖아요..

황&정 웃음

정 : 또 발정기때 집을 나가면(황 : 네) 안들어 오거나..(황 ; 음)
그..도둑 고양이가 되서 어딘가에서 사는 동물들이 많데요..(황 : 동의 표현계속함)
그러니까 꼭 집으로 돌아와야되고..이런 귀소 본능이 훨씬 덜하다고하네요..그리고 이제 기분 나쁜 냄세..

황 : 그래요..고양이는 특유의 냄세가 있는데 그..뭐라고 그럴까요..
찌린네도 아니고..있어요...

정 : 그게 숫컷에 경우에는 영역표시 때문에 오줌을 뿌리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황 : 아~

정 : 자기 몸에도 바르고...어..거세를 하는 이유도

황 : 네

정 : 그것을 없애는 방법중에 하나가 거세에요..

황 : 아~ 그래요..

정 : 네..영역 표시를 하는 것도 사실은 이제 발정기때 암컷을 얻기 위한 노력이엇..
노력이기 때문에요..어..문화적으로 이런 고양이의 대학살이..우리나라 지금 모..
이런 고양이 거세 대작전만 있는것이 아니라 18세기에 고양이대학살이라는 사건이 있었어요..

황 ; (놀랍다는 듯이)허~후~ 그래요??

정 : 흥미로운 사건인데요..

황 : 네

정 : 1730년대 파리에 생새브리엔가란 한 인쇄소에서 그 당시에 노동자들이
너무 너무 열악한 대우..열악한 환경에서 부르조아와 노동자들이 서로 계급사회를 이루면서 노동자들이 너무 열악한 생활을 한거에요..

황 : 네

정 : 자기네들이 먹을 음식을 고양이 밥을 주고..고양이는 그 주인이 키우는 키우는 고양이는 굉장히 좋은 음식을 주는거에요..그래서 이 견습공들이 화가 났어요...
그래서 주인이 자는 집 침실..바로 위 지붕에서 고양이 소리를 계속 밤세 낸거에요..

황 : 네

정 : 그러니까 그 주인과 주인의 아내가 화가났죠..

황 : 그렇죠

정 : 밤세 잠도 한숨 못 잤고..다음 날 아침에 견습공들에게 이 동네의 고양이를 다 잡아와라..(황 : 헛)대신에..내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이름이 "그리스"였는데..게 놀라지 않게..게 모르게 너희들이 조용히 가서 잡아와라..

황 : 네..어

정 : 그런거에요...그러니까 그 사람이들이 옮타꾸나

황 : 상상이 가는군요..

정 : 옮타꾸나하고 어..인쇄공..인쇄소에 있는 막..철봉 이런 것을을 가지고
동네에 있는 고양이들을 다 때려서 반만 죽인 다음에 자루에 넣어서 인쇄공..
그 마당에 놓고..문론 그 여주인이 좋아하는 그리스도..
그러고나서 자기들끼리 모여서..모의 재판을하고..처형을 했어요..

황 : 네

정 : 그래서 이..그리고 축제처럼 즐거워 했거든요...
근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나 보니까..그 프랑스에서는 사육제때 실제로 고양이를 때려서 잡는 그런 축제가 있었다고 하구요..

황 : 네

정 : 또 고양이가 마녀..또 좀 사악한 여성을 상징해서..

황 : 네

정 : 여주인이 좋아하는 어떤 고양이를 여주인을 능욕하는 그런 상징으로 그 고양이를 때려서 잡는..그런 일을 벌였다고 하구요...모의 재판을 함으로써 지금 현재 부르조아와 노동자들의 어떤 불균형이 잘 못 된 것이다..스스로 재판을해서 바로 잡으려고 노력을 했다고 해요..

황 : 네

정 : 근데..모 엣날이나 지금이나..또 문화적으로나 고양이의 생리학 적으로나 굉장히 고양이가 우리에게 굉장히 가까이에 있으면서도..좀 뭔가 좀 무서운 부분이 있고..친숙하면서도 비밀스러운 부분이 있고..애완 동물이면서도 길들여 지지 않는 어떤 야성이 있고..근데 그게 결국은 사실은 우리가 고양이를 키우는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황 : 네

정 : 그래서 아~ 고양이를 영물이라고 생각하는 일본에서는 이 고양이 때문에..
이렇게 거세 작전을 하는지..너무 너무 궁굼하거든요...혹시 만약에 답을 알고 계시는 분은 게시판에다가 올려주셨으면 좋겠구요..
(황&정 웃고 있음)

황 : 네

정 : 네 지금까지 고양이의 생태..

황 : 아~ 그래요..

정 : 문화사였습니다...

황 ; 고양이하면 정말 "에드거 앨런 포"의 외눈박이 검은 고양이..

정 : 예..

황 : 여주인이 사랑하던...

정 : 예..하하

황 : 떠오르죠...
정재승의 굿모닝 아인슈타인 게시판에 성실한 답변을 올려신 김☆☆씨
정재승 박사의 책..과학콘서트와 물리학자는 영어에서 과학을 본다..두권 보내드릴테니까요..주소와 연락처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승의 굿모닝 아인슈타인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 정재승 박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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