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레오(리트리버) 걱정을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며칠전 레오를 데리고 온후에 레오를 보러 갔습니다.
(레오는 언니가 키우는 페키니즈와 이사간집에 언니와 살고있습니다 언니네가 레오때문에 저번에 말한 그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줬거든요 저랑은 주말에야 볼수가 있지만 우리가족이 키워주니 이젠안심입니다)
몇주만에 보는 레오를 어루만져 주고있는데 레오의 한쪽눈에서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ㅠㅠ정말 눈물나게 슬펐습니다. 왜우는지 알수는 없었지만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고생이 많았던것 같아 정말 미안했어요 하지만 이젠 행복의 시작일거라 생각합니다^^ 평생 키울거거든요^^
아무튼 도움을 받아야하는 당연한 권리를 못받는 많은 동물들이 안타깝습니다. 아직은 제가 말로만 앞서지만 좋은일에 동참하고싶습니다^^
빨리 커서 도와줄 능력이됐으면 좋겠네요ㅎㅎ
앞으로 자주와서 흔적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모두 추석잘보내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요새 게시판에 올라오는 참신한 새회원들의 글을
>읽으면 싱그러움이 감돕니다.
>
>협회지를 받고도 이렇게 고마움을 표새주니 얼마나 좋은지요!
>항상 처음만 같아라~하는 말이 있지요.
>
>우리모두 잘 새겨야 하겠습니다.
>나이못지 않게 의견도,아이디어도 모두 참신하리라 믿습니다.
>
>추석에는 우리협회 애들의 맛난 간식비도 우리 챙겨서 보내면
>어떨까요?......같이 놀아주면서 나눠주면 더 할 나위 없겠지요!
>
>박지아회원의 사랑스런 아가가 그렇게 고생을 했다니 마음이
>영 아픕니다. 아무 죄없는 착한 아가가 못된주인 때문에 ....
>앞으로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
>종종 들러서 이야기를 풀어주세요.
>협회지에 실을 좋은 기사나,나의 이야기등을 언제라도
>협회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협회메일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