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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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방구에 들렀는데 수능 전날이라 떡이랑 엿을 진열해 놓았길래 저도 아는 고3수험생이 있어 살려고 보니까..."개소주"가 크게 적힌 포장물이 있길래 들고 보니 수험생들에게 파는 먹으면 힘이 솟는 "개소주"라는 제목의 엿이더군요....너무 끔직하고 망측해서 그회사(한진식품) 전화번호만 적어 나오다가 주인한테 자세한 것을 알아볼 요량으로 다시 가서 그 개소주 뭉치를 들고 이것이 어디서 왔냐니까 왜 그러냐고 묻더군요..
해서 "이런 것 파시면 됩니까.." 했더니 주인이 기분이 상해서 쏘아 붙이며 말하더군요.
"왜 안되죠..?"

개소주엿 한 개라도 팔렸다는 기록을 남기기 싫어, 한 마디로 매상올려주기 싫어 개소주엿을 안샀더니..영~ 후회스럽네요...눈 딱감고 하 나 사서 제대로 봐야 하는건데..

그나저나 이제 문방구에서까지 그것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개소주가 등장하는 상황이 됭었습니다.
지금 정부 식약청에서 개고기를 재료로하는 음식이나 제품을 어디까지 허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수험생용, 개소주엿?..식품의약청에 허가를 받고 생산, 판매한 것인지 의문이구요...
이러한 것을 방관할때 그 범위(개를 재료로하는 음식이나 제품)가 어디까지 갈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회장님 이하 회원님들...
이 번 수능 개소주 엿 제품에 대한 진위와 과정을 조사하고 그 책임추궁을 협회이름으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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