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힘내세요.. 이헌덕 회원님......
by 유효재 (*.220.183.202)
read 10288 vote 0 2004.01.20 (14:02:21)

이헌덕 회원님...
설날을 눈앞에 두고 자식같은 멍순이를 마음에 묻으셨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별을 모르고 기른것은 아니지만 막상 곁은 떠난 그 마음...

이헌덕 회원님 힘내세요... 그리고 좋은추억 잊지마시고 간직하세요...

멍순이가 간 세상은 동물들의 천국이 되기를 바라며........



> 멍순이와의 이별을 생각해 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 막상 이렇게 빨리 현실로 다가오니 마음이 쉽게 추스려지질 않네요. 아직도 빈자리로 눈길이 가지네요. 쫄랑이도 눈치를 쳈는지 오늘도 우울해 합니다.
>
> 협회 주영씨 덕분에 오늘 화장 무사히 잘 치렀습니다. 유골은 흰종이로 싸서 제 안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왔습니다.
>
> 위로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 마음이 안정되면 제가 따로 메일 드리겠습니다.
>
>
>
>....................................................................................................
>
> >
>>
>>멍순이의 죽음 오늘 소식 들었습니다. 멍순이는 지난 협회 모임에
>>딸기 팬티로 인기를 끌었던 쫄랑이 (시츄)의 엄마 입니다.
>>
>>얼마전 이정일님이 손님들과 방문 하였을때 많이 아픈듯 보였다고
>>하더니 결국 일요일 저녁(18일) 헌덕님 곁을 떠났다고 합니다.
>>
>>9~10년을 딸 처럼 키워오신 헌덕님의 슬픈 마음 충분히 느껴 집니다.
>>협회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이 멍순이의 이별을 함께 슬퍼하며 멍순이
>>딸 쫄랑이는 오래 오래 헌덕님과 함께 하기를 비랍니다.
>>
>>그리고 ~~~
>>헌덕님 ! 쫄랑이의 벗이 될수있는 아이들이 협회에서 헌덕님의
>>새로운 가족이 되기를 원하며 기다립니다........
>>
>>헌덕님! 슬픔 이기시고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
>>
>>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눈물이 납니다. 2003-01-22 9655
김보경씨 생각에200%찬성입니다. 이글좀 읽어보셔요 2003-01-22 9514
'동보협'을 알리기위한 홍보에 관한 제안 2003-01-22 9430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2003-01-23 11271
[상식]고양이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 2003-01-23 7089
여러분의 진심어린 제안 고맙긴 하지만... 2003-01-24 10136
미 할리우드시 의회,고양이 발톱 뽑기 금지 2003-01-24 6774
개에 대한 두가지 시(천국에서 온 편지. 나의 가장 친한 친구) 2003-01-28 10398
멍구가 이빨도 빠지고, 털도 빠지고... 2003-01-29 10196
양천구청" 고양이 1마리당 1만원" -구청담당자와 통화 2003-01-30 10297
불필요하면 죽이는 방법으로..? 양천구청 2003-01-30 10344
두번부탁을드리게되어죄송할따름입니다....ㅜ.ㅜ 2003-01-30 10307
냥이들의 곰팡이병 치료에 관하여.. 2003-01-30 10070
양천구청 고양이 1마리 1만원 계획취소. 2003-01-30 10260
정말 감사합니다...눈물나도록... 2003-01-30 10388
동구협 양주보호소에서 입양해온 고양이 어미와 새끼들의 최근모습. 2003-01-30 10368
냥이들의 곰팡이병 치료에 관하여..다른 분들에게도 잘 가르쳐 주세요. 2003-01-30 9523
두번부탁을드리게되어죄송할따름입니다....괜찮습니다. 2003-01-30 10257
끊임없는 협회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2003-01-31 9044
동학방에서도 도와주지않는 개는 어떻게 구조해야 하죠? 2003-02-01 978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