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주영님....힘내십시요..
by (*.162.135.167)
read 9750 vote 0 2003.12.31 (22:35:03)

낮에 우리 톰때문에 전화했을 때도 이런 슬픈 소식을 안고 계신줄 몰랐네요..
12년이나 품에서 지내던 아이가 떠났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그러나 간 녀석은 주영님의 품이었기에 그동안 행복하였고 또 죽어서도 행복할 것입니다..
힘내십시요...





>12월 26일밤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12살된 우리 꼬마가 내곁을 떠났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죽음이라, 아직도 꿈을 꾸는것 같습니다.
>
>아직 글을 쓸 여유가 가 되지 않네요. 얼마가 지난담에야 우리꼬마 와의 추억을 동물이야기에 쓸것 같습니다.
>
>꼬마는 화장을 해 지금 우리집에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우리 꼬마의 죽음 소식을 쓰는것은 대만에 계시는 미일씨께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
>다름이 아니고, 동물용의 옥단지 좀 구해주세요. 한국에선 동물용은 구할수가 없네요. 이렇게 부탁할수 있는분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
>우리집의 나머지 세녀석은 밥도 잘먹지 않고, 우울합니다.
>베란다의 캣닢을 뜯어먹느라, 늘 베란다 출입이 잦앗던 아리는, 그날 이후부터 아예 출입을 딱 끊었습니다.
>
>지네들 나름의 슬픔의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
제목 날짜 조회 수
유골단지 꼭 준비해서 갖다 드릴께요... 2003-12-31 9290
뭐라고 위로해 드려야 할지...... 2003-12-31 10264
주영님....힘내십시요.. 2003-12-31 975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3-12-31 8807
조류독감 생매장에 일인시위 항의하는 생학방팀 2003-12-30 9800
광우병 관련 정부발표입니다... 2003-12-26 9762
비극.... 조류독감의 피해자..... 2003-12-26 9351
유효재님 글 읽고서 부끄러움이... 2003-12-26 8751
메리크리스마스~~!! 2003-12-25 9345
메리크리스마스~~!! 2003-12-25 10331
아름다운 이야기 (ASPCA 기사중에서..) 2003-12-23 9759
저기여^^ 2003-12-23 9737
저기여^^ 2003-12-23 8855
안녕하세여^^ 2003-12-22 10064
안녕하세여^^ 2003-12-23 10354
KBS 저녁뉴스 - 거리를 떠도는 견공들... 2003-12-21 9641
고양이랑 강쥐들... 2003-12-23 9233
제인구달 박사의 침팬지 사랑... 2003-12-18 10254
동물이야기- 포토겔러리에 사진들을 보세요. 2003-12-17 10009
동물들 사진 대상 2003-12-17 1208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