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1039 vote 2 2005.02.16 (23:12:54)

아직도 겁을 먹고 있군요. 그렇겠죠. 사람도 어떤 큰 사고가 나거나 큰일을 당하면 그 후유증이 오래가쟎아요. 장군이도 생사의 귀로에 섰었는데 오죽하겠어요. 그래도 든든한 아빠엄마가 있으니 집에서는 명랑하게 안심하고 귀염떠나봐요.

장군이 노는 사진 봤습니다. 녀석 꼬리 말고 해맑게 노는 모습보니 기쁘네요. 저의 집 쭈켓도 집에서는 무척 귀여움 떨고 하지만, 지하주차장에 며칠 갇혔던 공포가 무의식 속에 남아있는지, 겁이 무척 많은 고양이가 되어버렸답니다.

장군이의 마음의 상처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사랑으로 치유가 될거 같네요. 장군이 얘기 많이 올려주세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오늘 MBC뉴스데스크(토끼총살) 보셨습니까...이대로는 정말 안되겠습니 2002-12-28 7225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회원님들, 복제인간에 대한 글 입니다... 2002-12-31 10108
대형할인점에서의 동물판매? 2002-12-31 10329
이쁜 달력 잘 받았습니다~~그런데요.. 2002-12-31 10332
이쁜 달력 잘 받았습니다~~그런데요.. 2003-01-01 10102
맘이 갈라지는 느낌을아세요? 2003-01-01 10193
백은영씨의 새해인사 2003-01-01 8953
1월 12일 동구협과의 재간담회 안내문입니다. 2003-01-02 9047
이번 겨울에 이런 책을 읽어보세요-시턴의 쫓기는 동물들의 생애.. 2003-01-05 9334
고래와 인간 2003-01-11 9646
오늘 가입했습니다. 2003-01-13 10376
모든 생명種은 자유롭다. 2003-01-16 10393
불임수술질문입니다. 2003-01-16 10216
호호 저랑 우리 멍구의 이름이 틀렸슴다 ^^ 2003-01-18 10333
강아지를 데려왔습니다.. 어찌해야할지.. 2003-01-19 10288
MBC dog fair에서 열릴 아름품이 동물보호캠페인에 초대합니다! 2003-01-20 10224
불임수술질문입니다. 2003-01-21 10219
강아지를 데려왔습니다.. 어찌해야할지.. 2003-01-21 10313
도태되는 잡종 진도개들에 대한 생각입니다... 2003-01-21 10355
눈물이 납니다. 2003-01-22 1120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