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불임수술질문입니다.
by 고영선 (*.229.53.53)
read 10226 vote 0 2003.01.16 (12:18:02)

집에 잘생긴 백구 한마리를 기르고있습니다.
4개월반 정도 되었으며, 숫놈이고, 몸무게는 14킬로 입니다.
불임수술을 시키고 싶은데, 비용을 알고싶습니다.
집근처 동물병원을 다니는데, 이왕이면 좀 멀더라도 협회 협력병원에서 하는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않을까해서요...
그리고 원래 예방주사를 한달간격으로 계속 맞혀야 하나요?
한번가면 2,3가지 정도를 맞추는데 원래그렇게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비용도 만만찮구요 *^^*

개가덩치는 큰데 너무 순딩이입니다.
그런데 곤란한 일이한가지 있는데요.
어머니께서 일전에 개를 빨래방망이로 심하게 때린 이후에
개가 어머니가 뭐라고하면 으르렁거립니다.
어머니는 자꾸 주인한테 으르렁거리는 개는 키울필요없다고하셔서
너무 속이상합니다.
지금은 방학이라 제가 같이 있지만 방학 끝나고 출근하면 개는 종일 어머니와 같이 있는데 어머니가 저렇게 개한테 정떨어진다고 하니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됩니까?
개가 앞으로 또 어머니한테 으르렁거리면 어떻게 말귀를 알아듣게 훈련을 시켜야 하나요? 방법을 좀 가르쳐 주십시오.
개가 어머니를 좋아하긴 하는데 꾸짖을 때만 그럽니다.
방법 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멍구가 없으면 제가 못산다는 사실을 어머니가 아시기때문에 지금 어쩔 수 없이 그냥 계시지만, 제가 어릴적에 너무 사랑하는 메리를 저없을 때 개장수에게 팔았던 전과(?)가 있기때문에 저는 너무 불안합니다.
우리 멍구랑 생명이 다할 때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공지사항에 있는 기사요 2003-08-03 7848
조부모를 죽인 손자네 집에.. 3 2010-12-12 7848
새 농림부 장관에 대해 파악해 둡시다. 2005-01-06 7849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1 2006-12-14 7849
오늘 가입했습니다. 2 2006-03-31 7850
지금 ... 5 2007-09-27 7850
<font color=#006600 size=3 face="서울들국화"><b>긴급소식 15 2007-11-13 7851
궁금합니다. 농림부에....... 2005-02-17 7853
안녕하세요.... 4 2009-04-23 7853
생명 존중의 세상을 꿈꾸며 2002-11-04 7854
도와주세요.. 2 2007-01-17 7854
[re] 수정 해 주세요.. 2008-07-17 7854
만나서 반갑습니다~ 2005-04-16 7856
고마워여 2002-06-07 7861
연천 보호소에서 올리는 말씀 2005-02-06 7861
(급) 공지, 공지. 6월 23일 개고기업주, 학생들 개고기 시식회 2002-06-13 7862
[매일경제신문]-'애완동물 사육시 입주자에 피해없으면 주민동의 받지 않아도 된다' 2004-03-05 7862
생각보다 약간 허전하네요..^ ^ 2002-05-16 7863
종묘 너구리 - 음식을 주고 싶어도 번식문제가 있습니다. 2002-07-09 7863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은 개고양이 모피제품의 수입을 금지할 것이다 2004-05-20 786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