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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물농장 게시판 에 올린글
by 정희남 (*.199.5.41)
read 9760 vote 0 2010.02.12 (20:09:50)

송선생님의  글을 보며  

저 또한  긴 한숨과 함께 숙연해오는 가슴속에  고통의 침묵이 고입니다  

  결코 쉽지않는  고난의 길!!!!!!!!!

미약한  사람이지만   함께 동참하지 못함이  죄스러워  변명이나마  올리고 있습니다



23일만에 병원을 나와   마치 날개를 단듯   지난  수요일

  마음의  근심 덩이가 되어왔든

5명의 아가들을 우여곡절을 겪으며  안고 왔습니다

2명은 이미 개농장으로 팔려간  안타깝기 그지없는  상황...



3명의  여아가들또한   결코  데려올수가 없었답니다

번식을 하고저 함이지요



  그러나  끝까지 포기않고  회유 와 설득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꼭  구조할것입니다



송선생님과 함께   아가들에게   사랑을 안겨주고 오신 한분한분께도

심심한  감사함을 전합니다

아가들의   고통의  울부짖음이  가슴에 못이밖혀  돌아오신 분들의  그 마음에도

말로 표현할수없는  아픔과 함께   절절함을 전합니다

  ........................................

....................................




고통으로 울부짖는 아가들을  안고오는날

예상치 못한 외부 침입자로 인하여   논쟁과  약간의  육체적 저항을 겪어야 했고

그로인해  치료진행중이였든  손목에 큰 무리가 온듯

다시금 반깁스를 하는  답답한  신세가 되고야 말았습니다



곳곳에

불임을 해주기로 약속한   아가들이   십여명이 있습니다

조석으로 변하는  견주들의 마음이  염여스러워

한시가 급한마음   입이 타고 마르나  

고장난 손을 달래느라   미루고 있노라니

밥맛이 모래알이 되기도 하구요..............



  국회 곳곳에  신문고를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이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또한  어떠한 방법으로든  ( 지금으로서는 지ㄱ속적 전화항의 내지는 호소)

피를 토하는 심경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찿아 뵙겠습니다




고유명절이  다가옵니다



곳곳의 아가들이 더욱 힘겨워지고  동물고아가 증폭되는 날이기도합니다



고속도로 내지는  시골어느마을한켠에  유기시키는   죄받아 죽어 마땅한  일들이  생겨나며



햅복한 귀향길 을  동행하다  휴개소 등에서  아차 하는순간 잃어버리는 경우도 생겨나지요

또한

집에

묶여있는 아가들이  줄이 꼬여  몸을 다치는 경우도  생겨나며

장시간 오지않는

주인을 기다리며  스트레스를 받아  설사내지는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가족 모든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하는  날이 라고나 할까요.....



잠시 잊고 지낸  효심을  되찿아보며

떨어져 지낸  친지 가족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으로  체워져야 할

너무도 소중한 시간들이



늘  두렵기만 한 나날이 되어버렸으니...............





   이 지긋 지긋한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 은  세월들이지만  동물학대금지  식용금지를 이루지못하는한

고통의 사슬을 벗어날수 없을것 ..............



어둔하기 그지없는 손을 빌려  이렇게나마  마음의 애석함을  담아보았습니다




  슬프고 슬픈  아픔을 .....................................




모든 단체등 의  분양 은  꼭 불임시술과  함께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수천 수만 아이들이

볼모내지는 앵벌이 가 되어있는 보호소 ...




아직도 불임을 인식하지못하고  새끼를 내어 판매내지는

아무에게나  내어주는  이름하여 반려가족 등




세상이  원망스럽고  야속합니다

  세월의 숫자를 더하는 마큼

원망과 야속함이   증가되는  이유




  좀더 적극적으로  동물들에게 가해지는    저주스러운  실태들을

보고 느끼시면  이사람의 말을 이해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날  고심끝에  말씀드립니다



부산인근에 살고계시는   임들께서는

2월 6일 자 허미령님이  올리신 (78601) 번의 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부산 동아대병원근처  를 떠도는  유기견  

너무도  절박한것은   아이가 임신을 하였다는것입니다



유기견아가의 출산이  얼마나  그 아이들에게 많은 고통을  가져다주는지

너무도 잘 알고들 계실것입니다



결코 변명이 아닙니다

너무도 먼거리  혼자서는  대안이 서질 않습니다



생명을 생명이아닌 무생물로 취급하는   자들이 있는 이 차가운 세상....

새끼를 거두어야 할 어미견의  삶이  그 고통이  불보듯  훤 합니다



함께 힘을 모으면  분명 구조할수있는  방법이 모색되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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