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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609 vote 0 2004.07.20 (01:15:52)

누워서 내 얼굴에 침 밷는 일을 하는 어리석은 학생들이 아직도 많다는 것은 우리나라를 위하여 매우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 곁에서 항상 보면서 같이 사는 이웃의 사람 친구나 동물 친구에게 의리와 인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인간으로서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개를 먹었던 것과 지금 먹을 것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개를 먹는 것은 같은 맥락이 아닙니다.

우리 선조는 비록 동물을 먹어도 살생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동물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살생을 예사롭게 여기며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가난하고 배우지 못하였지만 순박하고 남의 생명을 존중하렸던 옛날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더 밝혀 줄 것으로 생각드는군요.

오늘 신문에 크게 실린 극악무도한 살인마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옛말에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하였습니다. 벌레나 동물생명을 쉽게 죽일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우리 사회는 이런 살인마나 생명을 업신여기는 사람들을 양산시키는 공장으로 변하여 가겠지요.

학생들은 동물학대의 시작이 된 개고기 먹는 습관을 고치도록 노력하여 우리나라도 동물사랑하는 국가로 만든다면 우리자신과 나라를 위하여 매우 애국적인 일을 하게된다는 것을 빨리 깨닫기를 바랄 뿐입니다.




>개고기 논쟁 후끈
> [스포츠투데이 2004-07-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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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식당에 개고기 메뉴 올려달라
> 초복을 맞이한 가운데 한 대학에서 때아닌 개고기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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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은 한국외대 정보포털 사이트인 훕스라이프(hufslife.com)의 ‘학교식당에 한마디’ 코너에 올린 한 학생의 글에서 시작됐다. ‘재떨이’라는 아이디의 이 학생은 게시판에 “이제 개고기라는 음식도 소고기나 돼지고기처럼 대중화되어야 한다”며 “학교 안 외국인에게 맛도 보이고 올바른 개고기 식용문화를 위해서 대한민국 대학식당 가운데 처음으로 복날에 보신탕을 특식으로 메뉴화하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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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많은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이 답글로 달리면서 조회수가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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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단 학생 가운데는 “아직은 혐오식품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고 외국인이나 동물애호단체에서도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는 반대 의견이나 “삼계탕에 만족하자”는 중도적 입장(?)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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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의외로 상당수가 “영양도 높고 맛도 좋은 우리의 전통 보양음식이다. 메뉴화를 추진해달라”고 주장하는 등의 찬성 분위기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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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란은 학교 영양사 이설향씨가 답글을 통해 “학생식당에서 개고기를 메뉴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비싼 단가 때문”이라는 명확한(?) 답을 내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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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quitous’라는 아이디를 쓰는 학생은 “개고기 학생식당 논쟁이 더운 여름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영양식인가 하는 것에서 벗어나 문화상대주의 및 개와 다른 가축간 충성심 비교논쟁으로 번진 것이 안타깝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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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먹는 게 전통이며 문화라네요
>젊은 대학생들이 이러니 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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