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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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067 vote 0 2004.08.02 (17:21:56)

수 많이 쌓인 협회일 틈틈히, 지난 일년간 고생하며 쓰신 회장님의 동물이야기가,예쁜 책으로 꿰어져 종이 향기를 풍기며 출간 되는날, 첫 표지를 보며, 아~~!! 하고 작은 미소와 감동이 일었습니다.

항상 정신없이 이일, 저일 바쁘다를 연발하시는중에도, "아! 원고, 원고..." 하시며 허둥지둥 고생하시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 일까요?

책 내용은 그동안 회장님의 입을 통해 몇번씩 들어온 얘기들 이었지만, 문자를 통한 읽음은 또 다른 감동 이었습니다.

잘 지어낸 얘기에선 찾을수 없는, 가슴으로 느낀체험얘기엔 어디에도 비교할수 없는 뭉클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피피 대목에선, 십여년전 피피의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아팠습니다.

여러분들이 읽어보신다면, 미처 알지 못했던 동물들의 따뜻한 감성들-인간과 같은, 아니 인간보다 나을수 있는- 을 발견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따뜻한 그림체의 수연씨의 삽화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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