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에서 개고기 합법화 시도에 회원분들 모두 놀랬셨겠지만 저희 협회는 벌써 짐작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새 대통령이 들어서면서 그 일을 금방 그렇게 노골적으로 표현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개식용 합법화의 진원지는 농림부입니다. 농림부는 제일 위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겠지요. 그리고 서울시는 시험대위에서 먼저 칼을 들어봅니다.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이 별 저항이 없으면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속셈입니다.
자유게시판에 "농림부 개정법안" 에 대해서 또 "[동영상]한시라도 빨리 고통을 덜어주어야하는 동물들"에서도 농림부의 동물학대법이나 다름 없는 개정동물보호법에 대해서 약간 이야기를 비추었습니다.
정부가 개를 식용, 애견으로 나누겠다는 계획은 2002년부터 거슬려 올라가고 이렇게 농림부가 간이 크지고 뺏짱을 부리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협회가 곧 글을 올릴테니 농림부와 서울시를 함께 항의 하도록 합시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요즘 사건이 많아 얼른 항의 글을 못 올린 점 죄송합니다.
회장님 물론 우리도 수고해야겠지만
회장님..이번일 각별히 또 수고해주시길 바래요..
항상 존경합니다
그 어떤 동물협회보다 지금 이 협회는 개고기 식용 반대를
가장 최우선주의로 하는 회장님의신념이 이만큼 반려동물을 위한 일들을
많이 이루어 왔는데
이렇게 되어가는건.. 정말 눈뜨고 못보겠습니다..
우리같이 힘내서 막읍시다..
제발 막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