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002 vote 0 2004.09.27 (13:41:15)

안녕하세요. 저는 회장님 곁에서 일을 도와주는 학생입니다..

연휴나 휴가는 정말 동물들에게 괴로운 날들일 것입니다. 물론 즐거운 사람들이 많을지 몰라도 동물과 잠시 헤어져야 할 사람들은 오히려 큰 고민에 쌓이겠지요.

정일 언니 말씀처럼 이번 탁묘사건 계기로 내 동물을 모두 잘 지키도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입양간 동물들 중 이미 3마리가 휴가 중 보살펴 달라는 부탁으로 잠시 친정인 보호소에 와 있습니다.

그 애들은 그 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사랑받았기에 과거에 저들이 어떤 고생을 한 것에 대하여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좋은 환경에서 사랑을 독차지하고 지냈던 기억만 할 것이며 아마 보호소에서 우울한 나날을 보낼 것입니다. 비록 4-5일 간이라도 그들에게는 짜증나고 걱정스런 긴 연휴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주인에게는 휴가라는 것이 없는 것이 소원이다."
그렇게 동물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날이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
>이렇게 며칠을 연휴로 맞으면 괜히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면서,,,
>또 해야 할 일도 많은데 하는 마음도 ...
>
>모든 분들이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라며,,이 기간에도
>사람의 관심이 소홀해지기 쉬운 동물들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아니 막막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우리 모두
>주의를 해야 겠지요~
>
>휴일기간에도,,,,,,
>
>좋은 의견과 제안이 활발히 이뤄지는 자게란을 기대 하겠습니다^^
>
>.......................................................................................
>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안녕하세요 길양이 문제 입니다 ㅡㅜ 3 2006-11-08 8808
도움말씀부탁드립니다 2005-02-27 8808
고양이가 위험합니다! 도와주세요! 2004-10-20 8805
미니입양자와 연락이 안되네요 2004-09-17 8805
개식용금지의의견들........ 4 2009-06-16 8804
오늘 저녁에 새끼 고양이 말인데요~ 5 2009-09-08 8803
잘 계시는지요?^^ 2003-07-11 8803
감사합니다 2005-02-01 8802
진도견 집찾았어요... 2004-12-15 8802
개가 집도 없이 하루종일 묶여있어요! 2002-11-04 8801
걱정입니다. 2004-10-29 8800
안녕하세요 2004-09-15 8800
정말,소망을 함께 나눌 때입니다. 5 2007-01-08 8799
목줄을 한 고양이 7 2006-12-02 8799
정말 사실이라면,, 2005-01-18 8799
쓰고왔어요~ 2003-09-10 8798
눈오는 것을 바라보며. 2 2005-12-04 8797
기분좋은 소식전해요^^ 2004-05-07 8797
제가 정말 웃었습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2004-04-29 8795
2만부로 부탁드릴께여~~ 3 2006-08-20 879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