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지하철로 나오세요
by 모피는동물의것 (*.51.149.113)
read 9048 vote 0 2010.08.07 (22:57:16)



지하철은 전국의 시민을 만날 수 있는 쾌적한 장소입니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서울 지하철 5호선은 제가 맡겠습니다.

대전에 맡아주실 분?

부산에서 맡아주실 분?

1호선을 접수하실 분?



6호선을 해 봤더니 길이도 짧고 기차도 작고

역시 5호선이 좋더군요.

오늘은 어느 부인께서 동참하시겠다면서 만원을 주시더라고요.

우리처럼 마음이 아프신 분이었던가봐요.



지하철 탈때는 맨손으로 타지 않기 &&

이 좋은 장소를 최대한 활용하기.



보시는 바와 같이

전 짐을 날랐을 뿐이고

사람들은 죄다 쳐다보고

연민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개먹는 사람은 죄인이 되는 겁니다.ㅋㅋ



적극적으로 하면 오히려 캠패인 하는 것처럼 보여서

그냥 짐을 나르는 것처럼

칸칸이 이동해서 옆으로 서 있습니다.



지하철 탈 때는 빈손으로 타지 않기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3일째부터는 안방을 거니는 느낌?  이 들더군요.



간혹, '나 개고기 좋아하는데'

하면서 딴죽거는 사람있어요.



그냥 불쌍한 눈빛 한번만 던져주시면 충분해요.



자, 그럼 이제 지하철을 탈까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감사합니다. 1 2010-01-04 8985
산곡동...개지옥!! 5 2006-03-23 8985
침묵을 깨며.... 2004-04-13 8985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을 보면서 1 2009-10-11 8984
오랜만이네요 2003-09-10 8984
혼자 봉사하러가는 건 안되나요? 7 2009-08-06 8983
꼭 찾길 바랍니다. 2005-05-14 8983
글만으로도 그곳의 분위기가 그려집니다,,그래서,, 2004-10-25 8983
우리를 버린 사람들을 용서하라 용서하라 영어판 2005-04-06 8982
5월 22일 여름맞이 봉사활동이 있습니다. 2005-05-21 8981
동물단체를 설립한 노벨문학 수상자 "아이작 싱어" 대해 손자가 쓴 글 2003-04-25 8981
도움을 받게 됬습니다. 동구협관계자님 감사합니다. 2005-07-13 8980
개풀뜯어먹는 소리. 3 2008-03-12 8979
온라인 후원금납부창 클릭 "" 클릭 "" (^^) 2005-09-05 8979
9월 산타 선물 배달합니다 7 2006-09-19 8978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입양간 아가 소식입니다. 2002-07-15 8977
이럴때 어떡해야 하나요? 2 2007-09-17 8976
영국의 재미난 조사결과,,, 2003-10-19 8976
서울 양이 가족 화요일 새벽 구조 하였습니다. 5 2009-03-21 8975
가장 오래된 벗이 떠나려 합니다. 9 2009-04-13 897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