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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137 vote 0 2002.11.20 (23:35:28)


영선씨

미안하지만 앞에 김은정씨 글을 찾아 답변을 보면 배변 훈련에 대해 써 둔 것이 있습니다.

두번째 목 줄은 처음은 두려워 납작 엎드리지만 계속하면서 안심을 시켜주세요. 그러면 차츰 익숙해 질 것입니다.
개의 안전을 위해 목 줄 매는 습관은 반드시 가지도록 해 주어야합니다.




> 아래글에 경남 진주에 불쌍한 강아지들 이야기... 참 가슴 아픕니다.
> 저도 시장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물건처럼 팔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들을 보면 그 불쌍한 것들이 눈에 밟혀 잠을 못이루곤 하지요.
> 얼마전에 경남의 진천 장에서 하도 개장사가 함부로 다루는 불쌍한 백구가 있길래 사왔습니다. 숫놈인데 하도 귀여운 짓을 많이해서 사랑받고 크고있습니다. 이름이 멍구인데...... 요놈에 대해 몇가지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
> 1. 배변 훈련이 잘 안됩니다.
> 제가 보고 시키면 목욕탕에 잘 누는데 혼자만 두면 마루 온데다 똥오줌을 싸놓습니다. 같이 지낸지 10일되었습니다. 나이는 2개월반 되었구요.
>너무 어려서 그런건지,,, 훈련시키는 방법이 있으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 2. 그냥은 따라다니는데 목줄만하면 그 자리에 납죽 엎드려 꼼짝을 안합니다. 바깥에 나가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그냥 데리고 나가니 차때문에 너무 위험해서요...
>그런데 목줄만 하면 꼼짝을 안하려 합니다. 원래 그런건가요?
>이것도 어떻게 훈련시키는 방법이 없을까요?
>
>우리 멍구말고 다른개들도 너무 불쌍하지만 이렇게 한마리씩이라도 구제를 해주어 가족으로 같이 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우리 멍구랑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질문에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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