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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는 사람은 죄인인가요?
by 박상미 (*.73.102.135)
read 10264 vote 0 2004.09.24 (14:21:20)

개를 키우는 30대 싱글여성입니다. 그동안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데 이런 단체를 찾느라 인터넷을 많이 뒤졌답니다. 우선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생활할때는 원룸빌라에 살고있었고 직업여성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곳이라 그리 불편한지를 몰랐어요. 혼자 사는 여성이 많아서인지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았고 동물병원에 개를 퇴근할때까지 맡아서 돌봐주는 탁아소 라고나 할까요? 그런 기관도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강원도 춘천으로 이사오고 보니까 여기는 벌써 분위기가 다르네요...인천에서 1년간 살아봤는데 그 동네 사람들의 (아파트 주민) 따가운 시선, 잔소리...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춘천도 예외가 아니네요. 우리나라 법은 애완동물은 아파트에서 아주 기르지 못하게 되어있나요? 성대수술과 불임수술을 해도 그런가요? 냄새때문에요? 도대체 문제가 뭐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를 싫어하는건가요? 아님 먹는거로만 보는건지...도대체 모르겠어요. 저는 다시는 개를 키우지 않을거에요.지금있는개는 어떻게든 죽을때까지 책임지려고 하는데 도대체 주위에서 도와주지를 않아요.우리 제리를 마지막으로 절대로 개를 키우지 않을거에요...다음에 아파트에서 제지가 들어오면 꼭 도와주세요...꼭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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