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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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한가지 있습니다.
이일이 동물에게 도움이 되는것인지 그리고 동물들을 모욕하지 않고 깨끗하게 잘하는 것인지
알고 싶어서 회장님께 자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앞으로 이일을 해도 괜찮은지 이렇게 하면 동물들에게 도움이 되는건지 앞서 말씀드렷듯이 동물들에게 모욕을 주진 않는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지금 이일을 하고 있는데 그만둬야 할지 아님 계속 해도 되는 일인지 무슨 흠이라도 있거나 보충을 해야되는 것이 있는지 읽어보고 댓글로 알려주세요.

'유기견 복지사업에 앞서 중요한것'

유기견의 복지사업에 관한것중 가장 중유한것은 유기견(고양이.강아지.개.토끼.고슴도치.모든동물과포함됨)이 안전하게 구조가 되어 전달되는 과정이 제일 중요하다.
안전하게 구조&안전하게 무료분양을 받은후에는 더욱 좋은 주인을 만나기위해 책임비 라는 명목으로 1만원을 모든동물 들에게 붙이도록 한다. 사정이 여의치 않는 분께
는 무료입양을 시키도록 하는것이 최선책이다. 책임비라는 명목은 분양비를 받기위한 단순 금전적인 요구의 개념이 아니라 그 아이를 책임을 질수 있고 끝까지 사랑으로
키울수가 있다면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또한 아이한테 단돈 1원이라도 들여야지 만이 함부로 못한다는 그러한 개념때문에 책임비라는 명목으로 돈을 받을수가 있는것
이다. 하지만 꼭 책임비를 받아야만 하는것은 아니다. 왜냐 가정형편이 어렵고 여건이 안좋은 사람에게는 아이들이 못먹고 못놀고 그럴까봐서 사람들은 그런 사정의 여
의치가 않거나 경제적으로 좋지 않은곳에는 분양을 보내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게 과연 올바른 것일까? 자기자신이 아파도 자기자신이 못먹어도 조금이라도 아이를 더먹
이기 위해서 라는 그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느 그 어느 누구보다더 돈이 있는 사람이건 부자건 그런 사람보다더 아이에게 물질적인 음식보다 사랑이라는 가슴벅차
오르는 가장 소중한것을 가슴과 마음에 새겨줄수가 있고 그게곳 조금만 먹어도 배부를수 있게 하는 마음의 양식이기 떄문이다. 그러므로 아이가 많이 힘들고 아플때
경제적으로 좋지 않은분에겐 의료비 지원과 사료 지원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가족이 없는 사람이나 사랑하는 가족이 어느날 갑자기 고인이 되었다던지 예고된 죽음으로
고인이 된 사람에게는 유기견을 사랑할수 있는 남다른 면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고인이 되고 나면 가슴 한구석이 아닌 가슴 한가운데에 뻥뚫린듯한 빈자리가 생긴다.
그 빈자리를 유기견이 대신해준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항상 주인곁을 따라 다니고 주인을 사랑할줄 아는 그 마음 아낄줄 알고 주인을 또한 섬길줄 알고 주인을
배반할줄 모르는 착한 아이가 바로 우리의 반려동물 유기견이다. 보통 견공들도 그렇게 하지만 유기견은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기 떄문에 사람에게 치료를 받으면 아 이
사람은 절대로 나를 안버리겠구나 이사람에겐 앞으로 쭉 기대어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떄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어쩌면 경제적 여건이 않좋은 사람에게 유기견
우리의 반려동물들이 가는것이 더 좋을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앞으로 유기동물의 입양소(인)을 결정 할시에는 꼭! 가정적인 여건을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의 마음
과 반려동물을 사랑할수 있는 그 마음을 알아줘야 할꺼 같다.

유기견 복지사업의 관건

유기견 복지사업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유기견에게 필요한 기금이라고 할수 있다. 유기견에게 필요한 기금이 없다고 사료 한포대 살돈이 없다고 앞서 말한 경
제적 여건이 않좋아도 견공을 아끼는 사람과 달리 견공들을 거리로 내몰아 유기견 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러므로 기금이 있는 상태에서 복지
사업은 이루어 져야 할것이다. 복지사업의 기금마련을 위해서 우리가 할수 있는 일들은 많지 않지만 정말 쉬운방법 이다. 과연 무엇일까. 반려동물을 입양하면서 앞서말
한 책임비 라는 명목으로 받는 그돈 그돈이야 말로 복지사업에 대한 기금에 딱 어울리는 돈이다. 책임을위해 건네어 주는돈 그 돈으로 아픈 아이들에게 배고파 굶주린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해줄수가 있기 때문에 꼭! 책임비라는 명목으로 돈을 1만원~2만원씩 거두는것이 좋다. 그렇다고 해서 막 거두고나 3만원이상 넘어갈시 에는 분양
받는 사람들이 너무 얹짢아 하거나 이런아이에게 돈이 너무 들어갔다며 그것떄문에 오히려더 아이들을 버릴수도 있다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할것이다. 거두어 드린 1~2만
원의 책임비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희망적인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자기가 아플때에나 힘들때 친자식을 먹여 살릴때 있어 매우 소중하다.
그러기에 책임비로 1~2만원을 거두는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한 분양자 들은 앞서 말한 방법으로 분양을 해보자.

유기견 복지사업 기금마련법과 생활법

유기견 복지사업을 위해 이제 복지사업을 벌일 장소와 장비들이 필요하다. 복지사업에 앞서 필요한 장비들은 무엇일까? 컴퓨터와 핸드폰 인터넷 전화기 라고 할수 있다.
물론 이것들은 유흥을 위해 쓰기이도 하지만 유기견 복지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장비이다. 먼저 컴퓨터로 분양글을 올린다. 그리고 컴퓨터로 분양글을 보고 분양을
받고 싶어하는 분들이 입양을 하는 사람에게 연락을 할수 있도록 인터넷 전화기와 핸드폰이 필요하다. 왜 궂이 인터넷 전화기가 필요한걸까? 인터넷 전화기는 인터넷
회선을 통하여 전화하는 것이다. 그렇다. 인터넷 전화기는 요금도 쌀 뿐더러 핸드폰과 결합하여 쓰면 가장좋은 것이다.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선 가장 최소한의 기금 20
만원이 필요하다. 어찌보면 큰금액 어찌보면 작은 금액이 될수 있는 여러용도의 20만원 이것이 과연 왜 필요한것일까? 월세집을 얻는데 앞서 흔한것이 10~20만원대의
월세집이다. 이 월세집에서가 유기견&견공들의 복지사업을 할수 있는 첫발걸음을 땔 장소이다. 먼저 앞서 돈이 20만원이 있다. 그럼 이 20만원은 어디어디에 써야 유용
하게 쓰여 한마리의 견공들을 도울수 있을까? 20만원 중 10만원은 월세집의 집세&세금으로 낸다. 나머지 돈으로 사람이 먹고살면서 한달을 버티면서 산다. 아르바이트
월급이 아마 30~40만원이 될것이다. 그럼 이 30~40만원은 또 어디에다가 써야 한단 말인가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첨에는 10만원 정도는 유기견을 구조하는곳 또한
무료입양코너 에서 아이들을 구조하는 곳에 쓰이도록 한다. 그리고 앞서 말햇듯이 책임비라는 명목으로 돈을 받도록 한다. 그돈으로 기존에 있는 아이들 하루 사료를
먹이면서 집에 있는 유기견 견공들을 분양&입양을 시키고 또 분양과 입양을 한돈으로 아이들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면서 생활을 할수가 있고 그런식으로 월세집 에서는
유기견이 오랜기간 동안 머물지 않게 하고 좋은 주인만나 살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형성된다. 그야말로 1석2조 이면서도 동물에게도 좋은 방향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에게도 좋은 방향이 된다.





회장님의 생각에는 어떠신지요. 말씀해 주시겠어요.?

조리라

2010.04.18 (18:27:25)
*.201.41.184

모든 회원분들도 읽어보고 한가지 흠이라던지 보충을 해야 될것이 있다면 자문을 구하는 터입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의견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kaps

2010.04.19 (19:36:58)
*.237.105.3

불쌍한 유기 동물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계획하고 실행하는 일이 모두 쉽지는 않습니다만 한번 시작하여 보세요. 실천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길 것입니다. 문제점을 풀어가고 극복하는 가운데 요령도 방법도 생기고 동물을 위하여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동물복지라는 말이 맞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동물보호가 잘 되어있는 나라에서 지금 보다 더 나은 환경과 더 좋은 대우를 동물에게 주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단계가 복지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개, 고양이 먹는 것은 물론 야생동물도 잡아 먹는 나라에서 밖에 배회하는 동물들은 지금 내가 사는냐? 죽는냐? 인간에게 먹히는냐? 마는냐? 는 항상 위험하고 무서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최악의 불행한 유기 동물을 위하여 구조하고 보호하는 일이 중요하고 동물을 보호한다는 말이 적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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