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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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1564 vote 0 2009.06.30 (22:06:23)

'장기적인 검토'가 좋게 들리지 않지만,
포기하지 말고 생각나는대로 편지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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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개 식용문제와 관련하여서는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가족부, 환경부 합동으로 2003년 이후 수차례에 걸쳐 협의한 바 있으나,  
   - 안타깝게도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중요한 사안이라는 결론이 도출됨에 따라 신중한 처리를 위해 본건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검토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 하지만 귀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정부는 동물을 적정하게 보호·관리하고 동물의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동물보호법을 ‘08.1월 개정·시행하였으며,
   - 동물등록제, 동물학대 행위금지 등 동물보호·복지정책 추진 등을 위한 정책적 기반 등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정부는 개·고양이 등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및 사회적 인식 확산 등을 위해 동물보호 교육·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으니, 이점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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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민원만족도는 이러합니다.

귀하가 신청하신 민원은 해결되었습니까?  (미해결)
민원처리과정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아주불만)
민원처리과정에 대해 불만이 있으신 경우, 사유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 이해 부족)
만족 또는 불만족하신 사유 등 의견이 있으시면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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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및 복지정책은 개고양이 식용,약용,도살을 금지시키는 것으로 기반을 잡아야합니다. 가장심각한 학대가 개사육장,도살장,건강원,재래시장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동물등록제는 반려와 식용으로 나누어 먹겠다는 의도라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개고양이를 먹고 약에 쓰는 일이 계속된다면, 동물보호법은 그다지 의미가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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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s

2009.07.01 (00:47:48)
*.237.103.9

안타깝게도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중요한 사안이라는 것이 가장 좋은 핑계거리인데 이 잘못된사고를 고치도록 노력 해보아야 겠어요.
이보엽

2009.07.01 (20:10:57)
*.57.235.203

정부에서 회신한 내용은 작년에도 본 내용이네요. 오늘 반기문총장에게 서간지가 아닌 항공엽서 2장을 보냈습니다. 도착하는데 2주 걸린답니다. 내용은 간략하게 영문으로 적었습니다. 1주일에 2장씩 한 1년정도 보낼 계획입니다. 1장당 발송요금은 350원입니다. 1년에 96장을 보낸다고 해도 35,000원입니다.

Secretary General Ban Ki-mun
UN Headquarters
First Avenue at 46th Street
New York, NY 10017
U.S.A

DEAR Mr. ban

I am horrified about the humans! Don`t close your eyes and give your support to stop this cruelties in korea. Please Stop using dogs and cats for meat in Korea.

Secretary General Ban Ki-mun
UN Headquarters
First Avenue at 46th Street
New York, NY 10017
U.S.A

DEAR Mr. ban

please Stop using dogs and cats for meat in Korea. Dogs and cats are humans best friends. please stop eating my friends in korea.
이보엽

2009.07.01 (20:30:48)
*.57.235.203

혹시 반총장에게 엽서를 보내시려는 분은 참고 하세요.
엽서는 문구점이나 사무용품 판매점에서 구입을 하시고, 엽서는 많은 내용을 적을 수가 없으니 간단하게 적으시면 됩니다. 꼭 영문으로 쓰셔야 합니다.
예전에는 우체국에서 우표를 붙엿는데 지금은 우표를 붙이지 않고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엽서에 우표가 없으니 내용이 조금 심심합니다. 이럴경우 우체국에 10원짜리 우표가 있습니다. 10원쩌리 우표를 엽서에 붙여주시면 퍼펙트입니다. 저는 이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참고하세요.
kaps

2009.07.01 (21:26:37)
*.237.103.9


1년 96장이라면 아주 좋습니다. 회원들 한분씩 96장을 보낸다면 무슨 답장이라도 안 오겠습니까? 제일 중요한 것이 꾸준히 한다는 것이지요. 회원님들 한 번 시도 해보도록 합시다. 협회 역시 특별한 대안은 없습니다. 국내나 국외서나 관련 기관 및 사람에게 꾸준히 편지를 보내도록 해보는 것입니다.
kaps

2009.07.01 (21:30:55)
*.237.103.9


반드시 영어가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꼭 영어로 하라고 하면 안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한글로 보내도 괜찮습니다. 반기문 총장 밑에 분들 중 한국인도 있고 외국인도 있을 것입니다. 협회도 반기문 총장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보엽씨 아이디어 괜찮아 한번 시도 해보겠습니다.
이보엽

2009.07.02 (00:25:03)
*.57.235.203

설령 반기문 총장에 전달이 안되어도 유엔사무국에 소문을 내려고요. 형식적인 서간지의 형식보다는 사무국 직원들의 호기심을 일으켜서 수근수근 소근소근 소문을 내려는 의도입니다. 그것만 된다면 그 엽서의 생명력은 그것으로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2장이니 무리없습니다. 다른분들도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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