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203 vote 0 2005.01.25 (21:22:54)

안녕하세요...

친척집에서 놀다가 토요일 저녁에 삼촌이 삼촌네 강아지를 산책시키려고

삼촌네 동네에 있는 산(매봉산)을 산책하다가.. 강아지를 한마리

발견해서 저한테 전화했어요.. "상후야, 여기에 강아지가 버려져있다"

그래서 저가 그강아지를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데리고 와서는 친척집에 하루동안 겨우 데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저가 집에 강아지를 못데리고 가서..

아는 카페 유기견 분양을 담당하시는분이...

데리고 오라고 해서 .. 고모랑.. 롯데월드에 있는 00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의사선생님이 보시더니 건강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병원비를 내고.. 병원을 나와 그분이 사신는 집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오라고 해서 데리고 왓어요....

참 고마웠어요...

근데 데리고 간날 그날 입양이 됬다는데..

다음날 도로 왔다는 말을 들었어요.. 지금은

입양이 됬는지 안됬는지 모르겠어요... 아참 그분이 강아지가 탈장이라고

하시던데 탈장이 뭔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딱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할께요..

강아지를 버린 사람한테....

버릴려면 곱게 버리지 강아지를 그냥 고무줄로 묶어서.. 산에 버리냐..

이런개만도 못한 사람...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어디다 탄원서나 민원을 올리나여? 2002-09-14 9794
개정동물보호법안의 함정 2002-09-15 8871
어디다 탄원서나 민원을 올리나여? 2002-09-16 9925
이병일씨의 억울하게 죽은 강아지 이야기 2002-09-17 7802
최근 동물에 관한 영국기사 중에서 2가지(회원이정일씨번역) 2002-09-18 7360
이번 수해복구지원비의 행정자치부 발표를 보셨나요? 2002-09-19 10348
공문 발송 부탁드립니다. 2002-09-19 8904
공문 발송 부탁드립니다. 2002-09-19 10266
저희개가 위험에처했습니다 2002-09-24 10203
임종숙씨 "장수 보신탕집" 사이트에서 동물보호단체들의 사이트가. 2002-09-29 14647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데... 2002-09-30 9667
궁금한게 있어서요... 2002-10-01 8826
오늘 받아서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02-10-01 9259
도와주세요.. 2002-10-02 9965
도와주세요..은정씨가 개를 데려와야 합니다. 2002-10-03 9347
농림부 개정동물보호법안중 애완동물 정의를 새로 고칠 것을 요구 2002-10-03 9496
촌스러운 한국 공항승무원들(마이키 이야기, 냥이네 펌글) 2002-10-03 8278
성행하는 개고기 광고 2002-10-03 9651
성행하는 개고기 광고-식약청 답변을 이용 항의하여 주세요. 2002-10-03 10359
태국이라는 나라 좀 보세요. 배회동물을 위하여 모두 불임수술 해준답니다. 2002-10-03 1031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