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재)한국동물보호협회 동물 쉼터 후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후원해주시는 후원금은 이곳 협회에서 운영중인 2곳의 동물 쉼터(보호소) 운영에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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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5483 vote 0 2009.06.09 (06:31:50)

중요공지게시판에 올라와있는 글인데요,,,,
댓글도 안 달아지고 해서,,,제가 게시판에 올린답니다,,,
정말 인간쓰레기네요,,,저런놈은 잡아서 죽여놔야되는건데,,,에휴,,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네요,,,
이번사건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무혐의거나 아주 미약한 처벌이면,,,
절대로 가만히 안 있을 것입니다...




대구 협회서 약 1시간 걸리는 경북 의성군 우보라는 지역에서 송씨라는 한 농민이 야생고양이가 자기 집 닭을 잡아먹는다는 이유로 덫을 설치하고 고양이를 잡아서는 휘발유를 덫 전체에 뿌리고 불을 붙였다.
길을 지나가던 김인수씨는 덫 속에 고양이 한 마리가 온 몸에 불이 붙어 이리 저리 뛰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달려가 불을 껐지만 그러나 고양이는 치명적인 화상을 입었다. 김인수씨는 즉시 협회에 연락하고 이 고양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또 저런 사람을 처벌할 벌이 있는지 등을 문의 하였다.

협회는, 처음 그 분의 불에 타고 있는 고양이 이야기를 듣고 "이런 잔인한 일이 사실었구나. 개, 고양이 도살자들이 치와와, 욕셔 등 작은 개들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죽인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설마했는데 ... 도살장도 아닌 가정집에서까지 고양이에게 불을 붙여 죽이다니..." 가슴이 떨려 말이 나오지 않았지만 그 분에게 " 고양이는 죽었는지...사진은 찍었는지..." 물어 보았다.

고양이를 살리기 위하여 불 부터 끄느라 불 붙은 고양이 사진은  찍지 못하고, 끄고 난 뒤 덫 속에 쓰러져 있는 고양이 사진은 찍었다고 하였다. 아직 살아있다는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즉시 근방 병원에 데려가 안락사 시켜 줄 것을 부탁하였다. 그 분도 "그렇게 해야될 것 같다. 너무 불쌍하여 볼 수가 없다면서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이려했던 송씨를 심하게 야단쳤으나 고양이를 보니 눈물이 나지 않을 수 없었다" 면서 병원을 찾아 안락사를 시켜주겠다고 하였 다.

정부는 반려동물인 개,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이고 먹는 것을 방치하여 사람들은 동물을 잔인하게, 거리낌없이 죽이는 것에 무감각해지고있다.  정부는 반려동물 개, 고양이 도살, 식용금지법안을 만들 생각조차하지 않고 있으며, 애매한 동물보호법만 만들어 놓으면 만사형통인줄 알고 있다.

불에 타고 있던 고양이를 구출해주고 그 고양이를 위해서 협회서 부탁하는 여러가지 일들을 서슴치 않고 도와주신 김인수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김인수씨가 불을 끄고 난 뒤 바로 찍은 사진.얼굴의 하얀 색은 흰털 부위이다.



살아있는 고양이를 덫 속에 둔 채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인 송씨는 처음은 당당하게 허리에 손을 얹고 폼을 잡았다. 김인수씨가 호되게 꾸짖고 야단을 치고 고발 조치를 한다고  하자 "미안하다"면서 기가 죽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고양이에 대한 죄책감이나 반성하는 빛은 조금도 없었다고 하였다.



작은 시골에 동물병원이 없어 탑리로 병원을 찾아가고 있다. 송씨는 오토바이 앞에 고양이를 태우고 앞장서가고 뒤에 승용차에는 김인수씨가 따라가고 있다. 고발 이야기에 겁에 질린 송씨는 김인수씨가 시킨대로 하는 것 같았다.



얼굴부분에 가장 큰 화상을 많이 입었다. 발도 녹아 오그라 들었다.



겨우 발견한 시골 작은 병원에서 진정제와 응급처치를 하고 대구로 오게 되었다. 혹시 희망이 있을까 주변에서 목격한 몇 분들이 대구 큰 병원으로 데려가 보기를 원하였기 때문이다.



대구 죽전동물병원에서 원장님은  호흡곤란. 눈 화상. 그리고  네 발도 녹아 버려 희망이 없다면서 안락사를 시켜주셨다.

송씨는 이 고양이가 닭을 8마리나 잡아 먹었다고 주장하지만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렇게 닭을 잘 잡아먹는 노련한 고양이는 배도 고프지도 않을 뿐더러 설사 배가 고팠더라도 덫 속에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 배가 많이 고팠고 아직 순진한 고양이기에  그 덫 속에 들어갔을 것으로 생각한다.

송씨는 닭장 주변에 맴도는 고양이들을 잡아 모두 이런 식으로 많이 화형 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발하면 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번에는 살아있는 고양이를 전신 신체 손상을 입히고 죽인 사건이다. 워낙 큰 신체 손상이라 경찰, 검찰 관계자들이 이번 것은 눈에 겨우 보일런지 모른다. 그러나 불쌍하다 심하다라는 감정까지 기대할 수 있을 지 두고 보아야 할 것 같다.

김귀란

2009.06.09 (10:33:50)
*.139.219.205

중요공지게시판에 답글을 달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저도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도 정말 패죽이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이보엽

2009.06.09 (11:10:32)
*.57.228.186

반드시 고발 하세요. 강력하게 대처하십시요.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물학대나 살해는 반드시 고발해야 합니다. 우매한 그 인간이 처벌을 받아서 그 동네주민 모두가 그 동물보호법이라는 법의 존재를 알 수 있게 만들어야 하며, 그 인간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았서 다시는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처리결과를 기다립니다.
이보엽

2009.06.09 (11:28:50)
*.57.228.186

반드시 고발조치하여 동물보호법위반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강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래서 동물보호법이라는 존재감이 없는 마을에 위와 같이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면 반드시 처벌을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도록 해야합니다. 그 인간 반드시 고발조치하여 그에 상응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조윤희

2009.06.09 (21:36:16)
*.2.32.57

아주 나쁜인간!! 분노를 삯힐 수 업네요. 저런사람은 죽어서 꼭 뱀이나 쥐로 태어나야해요. 아가가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까요? 너무 잔혹하기 짝이 없네요
진짜 너무 속상해요 나쁜 인간!!
이경진

2009.06.10 (14:04:00)
*.199.108.171

그죄를 다어찌할려고 ,
지도 똑같이 당해봐야 그기분을 알까요?
같은 사람인데 어찌 이렇게 틀린가요?
살아있는것을 상대로 하는행위는 정신자체가
이상이있는거아닌가요?나중에 자기보다 약하고 하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그럴수있겟네요.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나옹이 ~!부디 담생에는 행복하게태어나길!
최경화

2009.06.10 (14:43:27)
*.160.59.144

어떻게 사람이 저럴 수 있나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다네요.
이메일로 소식지받아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못했네요.
보기만해도 아파보여 손발이 떨리는데 .. 어떻게 사람으로써 저런짓을 할 수가 있는지요.
반드시 고발해야합니다. 저렇게 태워죽이고 찢어죽이고 패죽이는 사람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여야 합니다.
저렇게 덫을 놓고 휘발유를 부엇다는거 자체가.. 정말 제 상식으로선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야만인이 아니고서야.. 감정이 없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저사람이야말로 사회에 악이되는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싶네요.
이기철

2009.06.11 (00:34:29)
*.176.151.234

이메일로 보고 클릭해서봤는데 정말 끔찍한 사건이네요.. 동물학대법 적용가능하지 않나요? 고양이 주인이 없어서 불가능한가요....
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시골일 수록 생명(특히 동물)에 대한 경이심이 굉장히 부족한듯 보입니다.
최진숙

2009.06.11 (11:28:38)
*.55.66.65

저도 메일보고 왔는데요.. 진짜 쌍욕나오네요.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잔인할수가..가슴이 두근대서 내용도 대충읽고 사진은 차마 못봤습니다. 불쌍한것...맹목적인 동물사랑이라서가 아니라, 다른 방법도 있었는데 꼭 저렇게 한다는 자체가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정신병자에게 아이 하나를 잃은 사람이라, 심장이 두근대서 참을수가 없네요.. 내가 인간이란게 싫습니다. 저런 소식을 볼때마다. 저 죄를 어떻게 다 갚으려고...
고영선

2009.06.12 (22:56:21)
*.100.43.33

여태껏 홈피에 잘 들어와보지 못했는데... 이 일을 어쩜 좋아... 불쌍하고 미안하고 사람들이 이 죄를 어떻게 다 갚을려고...
김우미

2009.06.16 (15:39:29)
*.176.224.190

자기가 산채로불태운 고양이덫 앞에서...
저폼은 무슨포즈인지?? 이왕저지른일앞에서 고양이 덫을잡고
통곡을해도 마땅찮은데...저사람도 산채로 불태워져 이세상을
떠났으면 좋겠다 아니 죄는지은대로 받는거라 저인간도
똑같은 일을겪을것이다.강호순과 다를바없는 싸이코..
제발 이글을 똥폼잡고서있는 거시기..가 꼭읽었음하고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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