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053 vote 0 2008.03.25 (22:37:49)

저 늘 전단지 받아서 돌리고 있는 aps777.com의 운영자 인데요, 서울시가 개고기합법화 추친하고 있다는 뉴스보구 깜짝 놀라 달려왔어요. 서울시청에 항의도 하고 계속 글 올리고는 있는데..어떡해요 정말 가슴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는것 같아요... 개고기 금지법이 만들어져도 모자랄판에
개고기 합법화정책이라니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kaps

2008.03.25 (23:04:29)
*.200.247.54

서울시청에서 개고기 합법화 시도에 회원분들 모두 놀랬셨겠지만 저희 협회는 벌써 짐작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새 대통령이 들어서면서 그 일을 금방 그렇게 노골적으로 표현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개식용 합법화의 진원지는 농림부입니다. 농림부는 제일 위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겠지요. 그리고 서울시는 시험대위에서 먼저 칼을 들어봅니다.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이 별 저항이 없으면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속셈입니다.

자유게시판에 "농림부 개정법안" 에 대해서 또 "[동영상]한시라도 빨리 고통을 덜어주어야하는 동물들"에서도 농림부의 동물학대법이나 다름 없는 개정동물보호법에 대해서 약간 비추었습니다.

정부가 개를 식용, 애견으로 나누겠다는 계획은 2002년부터 거슬려 올라가고 이렇게 농림부가 간이 크지고 뺏짱을 부리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협회가 곧 글을 올릴테니 농림부와 서울시를 함께 항의 하도록 합시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요즘 사건이 많아 얼른 항의 글을 못 올린 점 죄송합니다.
김수애

2008.03.28 (12:04:21)
*.215.98.147

전 대통령 전두환 시절때처럼 외국인이 보이콧을 해서 국가 이미지를 위해 싸그리 잡아들이고 금지했던것처럼 해야 되는데..어찌보면 그 시절이 좋았네요 .ㅡㅡ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퍼옴]고양이에 관한 재미있는 상식 3 2006-01-05 11782
오늘 가입했습니다. 4 2008-11-28 11771
<font color=#BB810C size=2><b>미국에서 위기에 놓였던 새끼 고양이 4 2006-06-28 11766
[펌] 동생과 놀아주는 형아 개 1 2010-07-21 11753
생각해봤는데 5 2006-04-15 11724
동물병원의 어이없는 방법의 진료/처리를 위해 조언바랍니다. 1 2008-09-06 11721
강남구 양재천 너구리 살려주세요. 3 2008-05-11 11721
<font color= #ffoocc size=2>회원 박혜수씨의 동화책 "별똥별을 기다리며..." 3 2006-07-21 11711
오늘하루도 답답한 맘으로.... 2002-10-25 11710
너무 끔찍한 일이생겼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5 2009-06-27 11701
야생의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2 2007-06-28 11699
연천보호소에 후원해주신 사료 잘 받았습니다 2005-04-26 11698
기대가되는 kopet 박람회가 서서히 다가오는데 기대 100%ㅋㅋ 2 2005-10-30 11693
허경섭님 잘 지내시죠. 2005-04-22 11689
정말 한국이라는 나라는 .. 2004-11-19 11684
안녕하세요- 2005-07-16 11667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2004-02-26 11657
길거리에서 동물 파는 아주머니 진행상황입니다. 4 2009-09-22 11645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오래 산다. 2005-06-23 11629
*^^* 2003-02-26 116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