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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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397 vote 0 2004.10.12 (01:21:31)

일본에 갈때마다 느낀점입니다. 한국보다 애완동물 인구가 많은것
같은데. 개와 산책할때 가지고 다니는 것이 있습니다.
신문지, 비닐봉지요.
소변을 볼땐 신문지를 깔아주고요. 응가를 하면 신문지로 싸고 바닥에
묻을 경우는 꼭 닫습니다.
누가 그렇게 하라고 한것도 아니지만 약속이나 한듯 그렇게 합니다.
무척 인상적이였습니다.

법적으로 제재를 하기전에 저희들이 먼저 자발적으로 그렇게 한다면
그런 법도 생기지 않지 않을까요 ?

그리고 내개가 싼 대변이 다른개나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고
반대로 다른개가 싸고 그냥 버리고 간 대변들이 저희 개에게도
피해를 줄수 있다고 봅니다 ..

얼마전에 길을 걸어가다 어떤 아주머니가 갑자기 개를 놓치는 바람에
그개가 차도에 뛰어들어 그자리에서 죽는걸 목격했습니다.
개목줄이 타인에게 갑작스런 피해를 주지 않는것도 사실이고
저희 사랑스런 동물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고 봅니다 .

고양시가 그런 법을 만든것이 서운할지도 모르지만, 그전에 저희모두가
먼저 잘했다면 굳이 그런법을 만들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

저희 사랑스런 동물과 함께 좀더 편하게 사는법은 저희 모두가 남에
대한 배려를 조금씩만 한다면 모두가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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