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제가 하루 쉬는날 오셔서 만나지도 못했네요. 입양간 "메이" 얘기도 듣고 했음 좋았을텐데...
그 젓소 무늬 아이는 잘 있습니다. 아마, 사람손에서 사랑을 받던 아이였던지, 딴 고양이들이 옆에 오는걸 극도로 싫어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좀 적응이 되겠지요. 입양을 원하는 좋은 부모를 만나면 정말 좋겠는데...



>14일 쯤에 전화통화를 했었지요?
>
>18일에 직접 뵙지는 못하고 김정규간사님께 고양이 인도해놓았습니다.
>보호소도 거의 포화상태일텐데 제 책임하에 보호하지 못하고 보호소에 부탁드리게 되어 죄송스런 마음만 가득합니다.
>
>그 고양이는 사람과 같이 살다가 바깥생활을 하게 된 듯 사람을 무척이나 따릅니다. 사람만 보면 울면서 뛰어가 부비부비하고 사료도 매우 잘 먹는답니다. 저희 집 부근에서 공사하시는 인부아저씨들이 '너무너무 말 잘듣는 녀석이니 좋은 곳에 데려다 주라'고 아는체를 하시며 부탁까지 하시더라구요.
>
>성격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성묘라도 꺼리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입양가기에 아주 적합할 것 같아요.
>
>그 녀석 잘 지내고 있죠? 잠시라도 제 손을 거쳐간 녀석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궁금하기도 하고 마음이 짠~합니다. ^^
>
>그럼 부디 보호소 동물들과 협회 관계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
>
>
>
>
>
>
>
>
>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퍼옴]고양이에 관한 재미있는 상식 3 2006-01-05 11807
<font color=#BB810C size=2><b>미국에서 위기에 놓였던 새끼 고양이 4 2006-06-28 11787
오늘 가입했습니다. 4 2008-11-28 11781
[펌] 동생과 놀아주는 형아 개 1 2010-07-21 11756
생각해봤는데 5 2006-04-15 11744
오늘하루도 답답한 맘으로.... 2002-10-25 11730
동물병원의 어이없는 방법의 진료/처리를 위해 조언바랍니다. 1 2008-09-06 11729
강남구 양재천 너구리 살려주세요. 3 2008-05-11 11727
<font color= #ffoocc size=2>회원 박혜수씨의 동화책 "별똥별을 기다리며..." 3 2006-07-21 11727
너무 끔찍한 일이생겼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5 2009-06-27 11720
야생의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2 2007-06-28 11719
연천보호소에 후원해주신 사료 잘 받았습니다 2005-04-26 11711
기대가되는 kopet 박람회가 서서히 다가오는데 기대 100%ㅋㅋ 2 2005-10-30 11708
정말 한국이라는 나라는 .. 2004-11-19 11704
허경섭님 잘 지내시죠. 2005-04-22 11698
안녕하세요- 2005-07-16 11684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2004-02-26 11667
길거리에서 동물 파는 아주머니 진행상황입니다. 4 2009-09-22 11664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오래 산다. 2005-06-23 11648
가입인사올립니다,,,, 2003-08-29 1163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