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758 vote 0 2010.08.12 (21:19:25)

오늘 아침 담당pd 님전화주셔서 충분히 얘기 나눴습니다 /  복날 가졌던행사라 거기에맞는 그어떤 멘트를 하여야하는 부담감에 고민 했음에도 오히려 묵시적으로 제가 항의했던 메세지를 주기에 충분헀노라고 시인하시고 사과하셨습니다  

저는 얼마나 많은 개들이 극도의 두려움과 고통속에서 잔인 하게 인간손에죽어가는데 웃으며 그렇게 애기하는것조차 잔인함이라는설명도 드렸습니다

다음행사땐 개를 먹는일이 부도덕하고 나쁜일이라는메세지를주시라고 부탁도 드렸습니다
충분히 저의말에 동의하셨고 /그래도 좋은분같았습니다

kaps

2010.08.12 (22:57:41)
*.113.26.48


윤정숙씨! 정숙씨의 적극적인 항의와 노력 덕분에 사과 글이라도 받게되어 고맙습니다. 한사람 마음이라도 말 한마디 조심과 동물을 비하시키고 업신여기는 태도를 고칠 수 있다면 큰 수확이 될 수 있습니다. 방송국 내 사람들에게도 전달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배을선

2010.08.15 (22:28:18)
*.92.48.16

수고 하셨어요
윤정숙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저런사람들이 앞으로라도 조심하고 동물들에게 함부로 못할껍니다
고맙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퍼옴]고양이에 관한 재미있는 상식 3 2006-01-05 11814
<font color=#BB810C size=2><b>미국에서 위기에 놓였던 새끼 고양이 4 2006-06-28 11795
오늘 가입했습니다. 4 2008-11-28 11788
[펌] 동생과 놀아주는 형아 개 1 2010-07-21 11766
생각해봤는데 5 2006-04-15 11752
동물병원의 어이없는 방법의 진료/처리를 위해 조언바랍니다. 1 2008-09-06 11737
오늘하루도 답답한 맘으로.... 2002-10-25 11737
<font color= #ffoocc size=2>회원 박혜수씨의 동화책 "별똥별을 기다리며..." 3 2006-07-21 11733
강남구 양재천 너구리 살려주세요. 3 2008-05-11 11732
너무 끔찍한 일이생겼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5 2009-06-27 11727
야생의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2 2007-06-28 11727
연천보호소에 후원해주신 사료 잘 받았습니다 2005-04-26 11719
기대가되는 kopet 박람회가 서서히 다가오는데 기대 100%ㅋㅋ 2 2005-10-30 11714
정말 한국이라는 나라는 .. 2004-11-19 11709
허경섭님 잘 지내시죠. 2005-04-22 11704
안녕하세요- 2005-07-16 11690
길거리에서 동물 파는 아주머니 진행상황입니다. 4 2009-09-22 11675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2004-02-26 11672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오래 산다. 2005-06-23 11654
가입인사올립니다,,,, 2003-08-29 1164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