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448 vote 6 2005.05.23 (21:25:03)

좋은 생각과 더불어 좋은 모임이군요.
길냥이 밥주는것은 저혼자일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예외로 많더군요.
남의 눈을 피해서 마치 나쁜일을 하는것 처럼
몰래몰래 준다는것이 여간 힘들지가 않더군요.
아직도 우리 세상은 냥이들 이뻐하고 동정하는 세상이 안되는
참담하고도 서글픈 현실이니까요. 이러한 현실이 늘 슬프기도 하구요.
송미선씨 생각에 저두 뜻을 함께하고 이러한 뜻이 온~~지역에
반영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길냥이 불임수술후 지속적인 관찰과
불임수술홍보. 모두다 좋은 생각이네요. 여기에 정부가 조금이라도
협조만 해준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요.
그치만 그것은 길냥이들에겐 아직은 요원한 일일꺼예요.
정말로 정말로 길냥이들 너무 불쌍해요.
저두 가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홍보가 많이 안되어 있습니다..
>
>저희 모임이 만들어진 목적은 각 지역별로 길냥이 불임수술후 지속적인
>
>관찰이 가능하도록 같은 지역끼리 연계하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전국 각
>
>지역별로 길냥이불임수술해주고 돌봐주는 분들이 계신것입니다.
>
>정부에서 나서줘야 하는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지요..ㅡㅡ;;
>
>혹 한국동물보호협회 금선란회장님이 이러한 모임이 있다고 해주시고
>
>혹시 전국 각 지자체에 공문을 띄우실때는 참고해주시면 설득이 더 쉬우
>
>리란 생각이 듭니다..(아직 모임이 만들어 진지 얼마 되지 않아 힘이 미
>
>미하기 때문이지요..)
>
>현재는 불임수술을 해주실 병원 찾기가 쉽지가 않다는 겁니다..ㅡㅡ;;
>
>전국 방방곡곡에 길냥이 밥을 주면서 주민들과 많은 다툼도 일어나고
>
>고소도 당하고 집에서 쫓겨나기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
>다들 마음은 하나인데 뭉치지 못해서 그러한 어려움들을 혼자들 겪어내
>
>고 계시지요..그래서 나서서 만들긴 했는데..많은 사람의 적극적인
>
>참여로 정부에서 길냥이들에게 불임수술비만 조달해 주면 길냥이의
>
>숫자를 우리 손으로 조절하면서 아이들을 돌봐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
>있습니다..(그 날이 언제일지 모르겠지만요..ㅡㅡ;;)
>
>길냥이 밥 주시는 분들은 많이들 오셔서 가입해주세요..
>
>저는 한국동물보호협회 회원이구요..이 곳 협력병원을 통해서 11월에
>
>길냥이들을 불임수술해주고 분양도 보내고 방사도 하고 한마리는 제가
>
>데리고 살고 있습니다..이 일을 시작으로 이런 모임도 만들게 됬지요.
>
>
> 길냥이의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저기요^^;; 2005-08-04 9462
수고하셨습니다,,. 2003-09-14 9462
홈페이지 너무예뻐요^^ 1 2005-10-03 9459
도와줍시다... 2006-03-14 9458
BBC 촬영관련 경기일보기사 1 2006-02-24 9456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를 보호중입니다.(대전) 2005-04-12 9456
연천보호소 봉사가는길 (1). 2005-02-23 9456
이 헌덕 회원님께..... 2003-08-25 9456
기부금영수증 메일로^^ 1 2011-01-13 9455
좋은주인을 빨리 만나길바래요^^ 2004-01-29 9455
고맙습니다. 잘 도착했어요! 2005-07-11 9454
저희들이 먼저 주의해야 할것 같아요 . 2004-10-12 9454
아래글에 이어 현재까지 저희 대처해온 상황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2002-07-04 9453
고양이에 관하여 1 2009-07-16 9452
청계천의 꽃마차 끄는 말 너무 불쌍해요.... 2 2007-06-18 9452
젊은회원님들의 건강한 의견 고맙습니다. 2003-09-20 9451
이종장기이식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설문 조사를 접하고... 2005-03-06 9450
냥이네 길냥이 밥 주는 모임 소모임지기입니다..^^ 2005-05-23 9448
애완동물세??? 2003-09-20 9449
지금부터 건교부에 항의를 시작하면 가능할 것입니다. 2003-09-09 944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