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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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회원 분들의 동참이 적어서 실망을 좀 했지요.
물론 저도 늦잠 덕에 한참을 늦게와서 할 말은 없지만요^^;;

많은 외면과, 무엇보다 상처를 주는 시민들의 한 마디 한 마디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것이 매번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서명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도 해봤는데 시민들에게 건네는 첫 한마디가 중요한 것 같더군요. 아직 상세한 것이 생각은 안나지만, 어쨌든 서명을 받는 우리가 알아야할 것 등 몇 가지 교육을 받아야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 지구의 날 행사때에도 '뭘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요. 서명운동 하다보면, 저 같이 나이가 적고 노련하지 못한 회원들은 시민들의 질문에 대답이 막혀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메일보내기 운동은 좋은 것 같아요! 세븐데이즈 시청자게시판 등 몇 군데에 어떤 분이 식용금지촉구서명운동을 알리면서 조금은 침체되고있던 서명인원이 탄력받아 올라가고 있어요. 인터넷의 무궁무진한 힘을 더 많이 빌렸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
7월 24일 동물학대 방지 및 개식용 금지법안 촉구 서명운동이 있었습니다. 2005-07-27 8755
개고기 이대로 좋은가? - sbs세븐데이즈 2005-07-25 9540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2005-07-25 8890
마이티는 좋은곳에 입양 갔습니다. 2005-07-25 9850
마이티는 좋은곳에 입양 갔습니다. 2005-07-29 9188
마이티는 좋은곳에 입양 갔습니다. 2005-07-29 9970
글쎄요..-- 2005-08-16 9673
제가 입양했는데요. 협회에는 사과말씀 드립니다. 2005-08-16 9895
글쎄요. 2005-08-16 9636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2005-08-16 10831
믿음이 많이 부족하군요. 2005-08-16 9173
유기견 구조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2005-07-24 9305
쉽지 않겠네요. 2005-07-24 8917
음,, 2005-07-24 10049
예 저는 서울에 삽니다. 2005-07-24 10378
나는 이렇게 말하고싶다[울산대 사회학교수 구영모] 2005-07-23 9544
[아이러브 펫]여름휴가로 상처받는 견공 없길… 2005-07-22 10236
2005년 7월 24일 개식용 금지법안 촉구 서명운동을 합니다. 2005-07-22 8993
[기사]보신탕 반대 2005-07-21 9437
시위가 본론에서 어긋난게 아닌가요? 2005-07-22 1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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