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저는 개고기를 절대 먹지않아요.
by 김경로 (*.186.53.121)
read 10321 vote 0 2008.07.12 (01:29:56)

저는 절대 개고기를 먹지 않아요."
어렸을때 동네에서 개잡는걸 봤는데
동네 어른들이 키우던 개를 때려서 거의 실신시킨후
뜨거운 물에, 팔팔 끓는 솥에 넣었어요.
근데 그 개가 필사적으로 다시 나왔어요.
온 몸이 화상을 입은채로 뛰어 나와서는
마당에 있던 주인을 보자 그 앞에 앉아서 꼬리를 막 흔들더라구요.
그런데 그 주인이 서습없이 옆에 몽둥이로 다시 때려 솥단지에다 넣더군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개는 먹는게 아니구나..
(shrudqls111님 글발췌)

'개는 애초부터 먹기 위해서 키운 것이 아니다. 성자.

김경로

2008.07.19 (08:42:47)
*.186.53.121

좋은말이기에 여기다 올렸습니다.
인간과 동물의 대조적인 단편입니다. 인간의 잔인함이 물씬 풍겨납니다.
개보다 못한 인간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만리포 해수욕장 도살장을 조사하도록 각곳에 탄원편지를 보냅시다. 2002-08-24 8788
문화일보 기사-협회 복지부와 식약청 고소 준비 2002-08-24 10528
가슴이 답답하네요. 2002-08-25 8550
확인 편지가 없어서.... 2002-08-28 9925
확인 편지가 없어서.... 2002-08-28 9497
개그림 전시회 안내입니다~ *^^* 2002-08-29 8205
세상에..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조선호텔에서 물개 고기 파티를.. 2002-08-30 10409
협회소식지. 2002-08-31 8529
협회소식지. 2002-09-01 10474
RE)어떤 분의 잔인한 개도살 장면 목격 편지. 2002-09-03 9381
"세상에 이런일이" 보셨나요..? 2002-09-05 7925
후원금은 항상 지로로? 2002-09-08 9293
식약청과 보건복지부에 정보 공개 청구서 2002-09-08 10204
후원금은 항상 지로로? 2002-09-08 7978
협회소식지. 2002-09-09 10361
오랜만입니다.. 그러나...안좋은 소식뿐이네요. 2002-09-12 7537
좋은 소식도 있답니다^^ 2002-09-13 7999
좋은 소식도 있답니다-그렇지도 않습니다. 2002-09-13 8966
"누렁아 사랑해!"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2-09-13 7040
조윤정씨가 보내온 편지 두가지. 2002-09-14 702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