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145 vote 0 2005.01.25 (21:22:54)

안녕하세요...

친척집에서 놀다가 토요일 저녁에 삼촌이 삼촌네 강아지를 산책시키려고

삼촌네 동네에 있는 산(매봉산)을 산책하다가.. 강아지를 한마리

발견해서 저한테 전화했어요.. "상후야, 여기에 강아지가 버려져있다"

그래서 저가 그강아지를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데리고 와서는 친척집에 하루동안 겨우 데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저가 집에 강아지를 못데리고 가서..

아는 카페 유기견 분양을 담당하시는분이...

데리고 오라고 해서 .. 고모랑.. 롯데월드에 있는 00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의사선생님이 보시더니 건강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병원비를 내고.. 병원을 나와 그분이 사신는 집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오라고 해서 데리고 왓어요....

참 고마웠어요...

근데 데리고 간날 그날 입양이 됬다는데..

다음날 도로 왔다는 말을 들었어요.. 지금은

입양이 됬는지 안됬는지 모르겠어요... 아참 그분이 강아지가 탈장이라고

하시던데 탈장이 뭔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딱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할께요..

강아지를 버린 사람한테....

버릴려면 곱게 버리지 강아지를 그냥 고무줄로 묶어서.. 산에 버리냐..

이런개만도 못한 사람...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지금 국방부에선.. 1 2007-05-26 11934
이제야 글쓰네요..^^ 3 2006-04-03 11933
아파트 관리규약 2004-08-14 11926
봉사하기- 포토켈러리에서 가을 고양이들 구경하세요. 2003-11-29 11922
서울시게시판에 올리신 조희정님 글입니다 2008-10-03 11921
법무장관, 검찰총장..보신탕집에서 회동하다... 2003-09-09 11921
Re: 박지아씨-서울시 애완동물 등록제 입법추진에 대해서 2004-08-24 11920
회원가입 및 글쓰기 기능의 일시정지에 대한 안내 2012-05-15 11917
수요일 봉사 취소 되었습니다. 글확인해 보시고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2005-02-22 11906
보신탕=항생제탕 이쁜 사람에겐 풀한그릇 미운 사람에겐 보신탕을 주자.??? 2005-07-16 11884
청학동에서는 개고기를 안 먹는답니다. 5 2006-03-22 11881
봉사활동 2 2009-05-22 11871
동물 기본권을 보장하자 2003-08-22 11865
<세계일보>해구신, 뱀, 개고기 등의 정력 신화는 모두 허구..(퍼온글) 2004-02-20 11863
가입 축하드립니다 2004-10-05 11862
[사진첨부]대구 청구시장에서 구조된 청솔이의 건강한 모습 2005-07-11 11842
<font color=0000>'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입니다 1 2006-06-17 11827
무료미용봉사 2 2010-01-09 11811
회원증도착했습니다요^^ 2003-09-17 11801
휘발유 불에 탄 고양이,,(사진첨부) 10 2009-06-09 1179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