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530 vote 0 2002.08.24 (21:38:54)

회원 여러분!

 아무래도 보건복지부와 식약청을 고소 하여 한판 싸움을 붙어 개고기 단속하지 않은 것을 따져 보아야겠습니다. 협회가 고소를 할 때 경제적 도움을 줄 분과 같이 참여 할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여러분! 적극 참여하여 주세요. 2002년 8월 24일 한국동물보협회 금선란

아래는 문화일보 기사.

....................................................“보신탕 판매 방치 복지부-식약청 고소”...........

한국동물보호협회가 ‘보신탕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협회는 16일 보신탕 판매를 묵인해온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회원들도 ‘융단 폭격식 소송’을 준비중이다.

1984년 ‘식품위생법상 혐오식품 및 단속대상’으로 지정된 개고기와 보신탕을 제대로 규제하지 않고 18년간 방치해온 책임을 묻겠다는 뜻이다. 금선란 회장은 “외국인 시식회가 열리고 즉석 보신탕, 개고기 판매 쇼핑몰이 등장하는 등 보신탕 업주들의 횡포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면서 “더이상 묵과할 수 없어 지난주 보건복지부에‘법대로 하겠다"는 입장을 최후통첩했다”고 말했다. 협회는 복지부의 회신이 도착하는대로 동물보호단체들과 연대,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협회 회원들도 개별적으로 복지부와 식약청을 상대로 무차별 소송을 내기로 했다. 정부가 ‘법대로’ 강력한 단속 의지를 나타낼때까지 수십건, 수백건의 소송을 연이어 제기하겠다는 것. 금 회장은 “변호사 회원들이 저렴한 수수료를 받고 봉사하기로했다”며 “승소 여부에 개의치 않고 집요하게 소송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윤정기자 prufrock@munhwa.co.kr

-------------------------------------------------------------

●신문게재일자 : 2002/08/16 ●입력시간 : 2002/08/16 13:52

----------------------------------------------------------
회원여러분! 그리고 동물사랑하는 여러분!

보건 복지부와 식약청에서 회신이 도착하는 즉시, 내용을 검토한 후, 피상적이거나 거짓 내용일 때는 위의 신문 기사 내용대로 실천에 옮기도록 합시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침묵은 당신의 애완동물을 두 번 죽이는 일입니다..당신의 애완동물을 위해 일어나십시요.. 2004-02-05 11987
지금 국방부에선.. 1 2007-05-26 11961
이제야 글쓰네요..^^ 3 2006-04-03 11958
봉사하기- 포토켈러리에서 가을 고양이들 구경하세요. 2003-11-29 11951
법무장관, 검찰총장..보신탕집에서 회동하다... 2003-09-09 11947
서울시게시판에 올리신 조희정님 글입니다 2008-10-03 11943
아파트 관리규약 2004-08-14 11943
Re: 박지아씨-서울시 애완동물 등록제 입법추진에 대해서 2004-08-24 11940
수요일 봉사 취소 되었습니다. 글확인해 보시고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2005-02-22 11928
보신탕=항생제탕 이쁜 사람에겐 풀한그릇 미운 사람에겐 보신탕을 주자.??? 2005-07-16 11921
청학동에서는 개고기를 안 먹는답니다. 5 2006-03-22 11910
봉사활동 2 2009-05-22 11907
동물 기본권을 보장하자 2003-08-22 11897
<세계일보>해구신, 뱀, 개고기 등의 정력 신화는 모두 허구..(퍼온글) 2004-02-20 11884
가입 축하드립니다 2004-10-05 11881
[사진첨부]대구 청구시장에서 구조된 청솔이의 건강한 모습 2005-07-11 11880
휘발유 불에 탄 고양이,,(사진첨부) 10 2009-06-09 11876
<font color=0000>'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입니다 1 2006-06-17 11855
무료미용봉사 2 2010-01-09 11838
회원증도착했습니다요^^ 2003-09-17 1182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