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대구 청구시장에서 구조된 청솔이의 최근 모습.


청솔이 주인이나 울산의 말라뮤트 주인은 비슷한 성격파탄자로서 사회에서 적응할 수 없은 사람들이다. 청솔이 주인은 지금 정신병원 요양소에 들어가 있다. 울산의 말라 주인도 요양소에 들어가야 되는데 약간 차이가 있다. 청구시장 주인은 술을 먹지 않아도 잔악한 행위를 하지만 울산의 경우는 술을 먹지 않으면 괜찮다는 말이 있어 어떻게 판결이 날지 두고 보아야겠다.

비 온 뒤라 청솔이와 금, 호, 동, 바리, 길송이 등이 사는 곳이 지저분하다. 청솔이 발 등에 담뱃불에 지저진 자국이 아직 남아있다.

청솔이는 협회장이 들어가 간식을 주니 좋아 입이 벌어졌다. 사람처럼 즐거운 표정이 가득하다. 그 사이 키도 크고 상처는 완전히 회복되어 인물이 달덩이가 되었다. 점잖은 길송이, 길동이,  작은 깡패들 금, 호, 동 3형제, 예민하여 잘 짖는 바리, 달랑대는 달랑이와 그리고 꽃님이, 청솔이는 친구, 동생처럼 생각하며 잘 어울려 놀아준다.

협회장님이 떠 주는 캔 음식을 먹겠다고 발을 들고 있는 꽃님과 청솔이와 뒤편으로 호야.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싱글 벙글인 청솔이, 뒤에는 금이와 동이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노무현 대통령과의 대화.. 3 2006-03-20 7697
협회지 (2002봄 호) 받았어요 2002-05-11 7698
금선란 회장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2004-07-18 7698
우울하네요... 2002-06-04 7699
후원동물에 관한 질문이요~ -_ -~ 2 2005-10-19 7701
어제sos보셨습니까? 4 2007-07-04 7701
우리 아기를 찾고있습니다.. 1 2007-05-03 7702
천도제라...... 답답하네... 3 2007-05-28 7702
왜 보청견 금복이가 개농장에서 죽어야 했을까요? (펌) 4 2007-05-31 7705
도와주세요~ 3 2009-05-20 7705
후원금을 입금했는데요... 2002-04-21 7706
국무조정 정책실 게시판에 글올렸습니다! 2 2005-11-16 7706
생명의 존엄성이 상실된 오늘에 즈음하여. 1 2005-11-06 7708
[기사]맹수 키워먹는 사회가 참극 불렀다 7 2005-11-25 7710
너무 많은 아픔들이 있었군요. 3 2006-03-15 7710
스티커요... 2002-07-01 7711
왼편 협회소식지난에 33협회지를 올렸습니다. 보시기 바랍니다. 2002-05-23 7713
<font color=green size=2><b>[사진첨부]대못 박힌 고양이 구조과정 5 2005-10-13 7714
우리도 언젠가는 변하겠죠.. 2 2011-02-05 7715
동물들의 일상을 보는 고통 2 2006-10-29 772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