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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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599 vote 0 2005.03.03 (21:23:36)

안녕하세요..

저는 박상후라는 고등학생인데요..

오늘 포스터를 받았습니다..

받고 저희 사무실에도 한장 붙이고..

얼굴이 두껍께도 애견샾3군데와 동물병원1군데 총 4군대를 붙였습니다..

받은건 저녁에 받았고 시간이 남는관계로 한번 용기를 갖고 애견샾과 동

물병원에 들어 갔는데.. 들어간 곳마다.. 붙여 주신거 있죠..

너무 쪽8렸지만.. 유기견을 생각하면.. 쪽팔린것두 없이 애견샾에 들어

가게 됬습니다.. 오늘 저가 한일이 좀 자랑스러웠네요..ㅋㅋㅋ

<애견포스터 붙여주신 곳 사연..>

오늘 저녁에 저희 사무실 문앞에 붙여놓고..
이 포스터를 어디에 붙이면 좋을까?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애견샾과 동물병원을 생각해보고..
고민이 되었습니다.(애견샾에 가면 붙여줄까? 말까?)
그래서 우선 저가 학교갈떄 버스타는 근처에 있는 애견샾
쪽으로 먼저 갔습니다... 거기샾은 유기견한 4마리정도 키우는듯 했습니다..
거기 샾을 들어가 이렇게 말을 했죠..
"저! 죄송한데요.. 저가 활동한는단체에서 유기견 포스터를 만들었는데..
좀 붙여주시면안되겠냐고요.. 그렇게 말을 했더니 그 애견샾 주인은..
좋다고 어디다 붙이면 되겠냐구.. 저한테 애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기 애견샾에 포스터1장이랑 책자를 다드렸습니다.(사람들 오시면 드린다고해서)
그렇게 기분좋게 애견샾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난뒤, 저희 강아지 잃어버렸을때 찾은 애견샾쪽으로 갔습니다..
거기 xxx 샾에서는 똑같이 말을하니.. 그샾에서 당연히 붙여준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러고 난뒤 한장을 드렸더니 그샾 주인께서 한 몇장만 달라구 했습니다..(아는 애견샾에도 붙여주신다고..)
그래서 그애견샾에서 유기견에 관해 좀 애기하다가.. 동물구조관리협회 애기가 나와 거기 애기좀 해주고 거기 책자도 좀 주고..그 애견샾을 나왔습니다..
나온다음에 남은게 포스터 밖에 없어 ..그 남은 포스터로 동물병원에 들어가 붙여달라고 했더니.. 그동물병원원장님이 포스터를 좀 보자고 하시더니..
붙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난뒤, 마지막 저가 작년에 자주간 애견샾 포인트 점수로.. 애견용품 사러 가는척 하면서.. 슬쩍 그애견샾 아주머니께 포스터좀 붙여달라구 했더니..포스터좀 보자구 하셔서 보신다음에 애견샾주인아주머니가..
붙여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 포스터를 몇장돌린지도 모르고.. 2장만 남아 집에 하나 붙여
놓으니 벌써 딱 한장남았네요..
오늘 이렇게 저가 다닌 애견샾과 동물병원에 포스터를 붙이고 나니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ㅋㅋㅋㅋ
ㅋㅋㅋ... 다음에 또 이런 다른기회가 또 있으면.. 오늘 일을 바탕으로 열심히 하면 될것 같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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