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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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상후,두환,효재 군에게..
by 김 재 국 (*.194.168.248)
read 9014 vote 0 2005.12.24 (01:56:58)

회원 식구들중에 젊은 세사람 들을 보면, 언제나 흐뭇하고
또 새로운 힘을 얻게 됩니다. 동물 사랑에 마음 아파하며 언제나
역부족을 느끼는 우리들에게 세 젊은이 들은 얼마나 씩씩하고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모두들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을듯 싶은데도 아낌없이 활동 하는데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모두 입시를 치르고 하느라 지쳤을텐데 아랑곳하지않고 힘을 쏟는것을
보면 우리 동물가족 들에게 희망이 보이는 것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손이 닿는대로 애를 써보지만 어떤땐 너무 힘들어
허탈해 지기도 하지만 할수있는데 까진 해봐야지...마음을 추스립니다
한번더 젊은 친구들에게 고맙고.., 어쩌면 내가 아버지뻘(?) 이 될수도
있겠지만, 동지적 연대감에 한 식구들 이라는 생각이 언제나 들곤 합니다.

우리가 가야 할길이 험하고 멀수 있지만, 세사람을 보면(내가 모르는 다른 사람도) 반드시 좋은 날이 앞 당겨질 거라고 믿습니다...
부디 좋은 미래가 펼쳐 졌으면 좋겠고, 회장님과 모든 협회, 회원식구
들께 새해 건강과 많은 복이 내리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_구미에서_

박상후

2005.12.24 (12:24:19)
*.140.25.53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격려를 해주시니 너무 기분이 좋고 이렇게 좋은일을 하여 칭찬을 받으니 너무나도 기쁘고 그만큼 더욱더 열심히 하라고 하시는 말씀인것 같으니 더욱더 열심히 하여 우리나라에 유기견이 없어 지는 그날까지 저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한테 조언을 많이 해주시길 바라고요... 열심히 배워나가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배울점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니까 수많은 분들이 앞으로 저를 좋은 스승이 되어주신다 생각하시고 많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효재

2005.12.24 (19:58:01)
*.193.144.87

안녕하세요. 저까지 포함되다니.... 뿌듯뿌듯하면서 부끄럽네요...^^ 이제부터 시작이니깐 앞으로 더 잘 지켜봐주세요...
이영란

2005.12.24 (20:34:02)
*.110.213.120

우리 남동생이지만 제가 정말 배울점이 많은것 같아요. 2006년은 그나마 별탈 없이 잘 지나갓으면 좋겟습니다
김 재 국

2005.12.25 (11:27:14)
*.194.168.248

모두 따뜻하고 고마운 사람들 입니다. 제가 너무 기쁘네요!
성탄절, 연말연시 잘들 보내세요~~
kaps

2005.12.25 (23:26:11)
*.203.152.236

협회를 대신하여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신 김재국 회원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앞으로 우리 여기 젊은 회원들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불쌍한 동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결코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원하는 소원이 성취되기를 빌겠습니다.
최수현

2005.12.28 (17:59:33)
*.201.103.6

유효재군은..한번밖에 못봤지만^^ 선한 눈빛이 기억나네요. 열정의 싸나이 두환군은 아마 나중에 대화만 해보셔도 알겠지만..동물사랑이 넘쳐나서^^ 가끔은 무서울정도랍니다. ㅎㅎ(그 열정을 제가 따라가지 못해서..) 상후군역시 동물사랑하는 맘이 어찌나 뜨거운지..하루종일 내내 동물이야기해도 모자랄 지경이니까요. 장차 동물보호협회의 큰 기둥이 되어줄것 같아서 든든한것 같아요.
늘 열심인 이들에게 새해엔 좋은일만 행복한 일만 있었음 좋겠네요
이두환

2005.12.29 (20:23:50)
*.64.248.194

열정의 싸나이라 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시니 감사함돠ㅋㅋ협회에 절 아는 분이 계시다니,,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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