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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반대시위에 관해.
by kaps (*.229.101.223)
read 7608 vote 0 2002.08.10 (15:38:34)

은솔씨.

동물보호를 위하여 회원이 되어 준 것에 우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국동물보호협회는 명칭 그대로 어느 일정한 동물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고 새, 야생동물은 물론 가축까지도 모든 동물보호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작이 잘못된 개고기, 개 학대부터 고치지 않는다면 다른 동물도 보호받지 못합니다.

최근 김성호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보내는 탄원편지를 보셨다면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는데...인간에게 제일 먼저 다가 온 동물. 그래서 우리와 정이 가장 많이 들어, 가족 같은 동물을 먹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내 친구, 내 가족을 잡아 먹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개고기를 혐오식품으로 규정지은 것입니다. 개고기를 전통음식이나 고유음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동물학대를 우리의 전통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개로 인하여 우리들은 다른 동물에 대한 사랑도 생기고, 그들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득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동물보호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개에 대한 사랑이, 곧 다른 동물. 고양이에 대한 사랑도, 야생동물도 가축도 모든 생명에 대한 존경심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그러나 아무리 우리나라가 야생동물보호를 위하여 법을 강화하고 가축에게도 잘 해 줄려고 노력하여도 이미 우리는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를 먹이로 살생하여 온 버릇, 습관은 다른 동물도 보호하고자 하는 의식이 마비되어 버렸습니다.
오로지 동물이라면 개처럼, 약으로 정력으로, 먹이로 밖에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된것입니다.
협회는 개, 고양이 먹는 문제가 우리나라 동물보호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기 때문데 그들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올려 놓고 있습니다.
그들 애완동물을 죽여 먹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다른 동물보호란 있을 수도 없고, 다른 동물보호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기둥없이 집을 짓은 것과 같은 것입니다.

협회는 동물학대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모피, 실험동물, 가축위생,동물사냥 등)며 그런것을 개선하기 위하여 다각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재정이 넉넉하다면 이분야 저분야로 일을 분담하여 활약을 해서 효과를 볼 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하여 야생동물, 새, 가축에까지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동물사랑하는 여러분이 적극적인 도움을 주어서 모든 동물이 고통에서 해방되었으면 합니다.

34 협회지 편집을 마치고 인쇄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주에는 모든 회원에게 들어 갈 것입니다. 이번 협회지에는 야생 새들, 너구리 이야기도 실려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동물협회 회원으로 새로 가입한 은솔이 입니다.
>어제인가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을 받았는데요.
>거기에 관해 제 생각을 조금 적어보자 합니다.
>
> 제가 보기에 지금 동물보호협회는 너무 개와 고양이의 보호에만 치중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물론 저희들과 같이 동물과 친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개나 고양이를 먹는다는것 자체가 커다란 죄악으로 보입니다.
> 하지만 저희 전통 문화를 생각해 볼 때 보신탕문화를 무작정 반대하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너무 강한 반발은 오히려 전 국민의 반발을 살 수도 있습니다.
> 지금은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로 우리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자부심이 한층 높아져 있는시기입니다.
> 이런시기에, 전통이라하기는 좀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독특한 문화인 보신탕을 물고 늘어진다는건 힘의 낭비라고 생각됩니다.
> 지금 동물보호협회에서 보신탕반대시위에 소비하고 있는 힘을, 그리고 관심을 조금만더 다름동물들에게도 돌려준다면...
> 열악한 환경속에서 대량 사육되고 있는 소, 돼지, 닭들의 사육환경을 개선할 수도 있을것이고, 사람들의 식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이런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그 결과 국민들의 지지도 받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이래저래 너무 말이 많았내요..^.^;;
>결국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차근차근히 우리나라의 모든 동물들에게 조금씩이라도 도움이되는 방향으로, 동물협회가 좀더 국가적인 단체로 발전할 수 있는쪽으로 방향을 잡았으면 한다는것입니다.
> 횡설수설 적은 말을 끝까지 잃어 주신분들 정말 감사하구요.
> 제가 가입한지 얼마 되지않아 동물협회의 활동에대해 아직 잘 몰라 속좁은 말을 한 것이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 하지만 제 의견을 아예 무시하시지 마시고 한 번 재고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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