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7103 vote 0 2010.11.09 (09:30:07)

주말에 청도군 비슬리조트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갔는데, 윗쪽에 자그마한 동물원이 있길래 가보았습니다.
날파리류의 벌레 때문에 눈도 제대로 뜨지못하고 걸어야 하는 길을 조금 걸으니 믿을 수 없는 현상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좁고 더럽고 낡은 철창 안에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는 원숭이 세마리
옆칸에는 토끼몇마리에 공작도 있고
눈물이 왈칵 쏟아지게 가슴아픈게 그 옆칸에 개 두마리정도 들어가있을만한 철창속에
엄청나게 덩치가 큰 암,수 사자 두마리
이 추운 날씨에 어떠한 보온장치도 깨끗한 물도 없는 더럽고 좁고 낡은 철창속에
그 동물들을 어쩌면 좋겠습니까
사자도 구석에 두 마리가 들어앉아 숫사자가 이상한 소리만 내고
암사자는 고개도 들지 않고
제가 봤을 때는 거기에 몇마리 동물 모두가 사람으로 치면 우울증 환자나 정신병자 같은 수준입니다.
어떻게 개인이 이렇게 비위생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환경에서 동물을 사육할 수 있습니까
거기다 사자는 맹수 아닙니까
만약 관리허술로 밖으로 탈출할 경우의 위험은 누가 보장하지요?
사자가 움직이라고 손에 흙을 한 줌식 쥐어 끊임없이 뿌려대는 애새끼들에
원숭이도 불쌍코, 꼴랑 닭몇마리로 목숨부지하며 그 춥고 좁고 더러운 곳에서 그저 웅크리고 있는 사자땜에 가슴이 아프고
거기사 풀어놓은 두세마리 고양이는 눈썹과 수염을 싸그리 짤라 움직임도 없이 아이들한테 주물럭거림을 당하고 있고...
비슬리조트 .  방법 없습니까?  

이두환

2010.11.10 (17:33:59)
*.35.25.173

동물보호법에도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지 않으면 이것도 동물학대에 속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과 음식을 제공하지 않는 것 또한 동물학대에 속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 고발 하는건 어떠실지요?
제목 날짜 조회 수
고양이 찾기 2 2010-11-19 6039
2011 달력을 주문 했는데 언제받아볼수있나요? 1 2010-11-18 6135
보호소 아이들 사료가 궁금해 문의드립니다. 2 2010-11-17 5444
2011년 달력문의요. 2 2010-11-16 6116
귀여운 블랙코카스파니엘 입양하실 분~? 1 2010-11-11 7710
돈에 환장한 인간들의 엽기 행각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2010-11-11 6105
[re] 그냥 해프닝인 것 같습니다,, 2010-11-11 6135
제가...고양를..... 1 2010-11-10 6132
경북 청도군 비슬리조트 동물학대의 실태 1 2010-11-09 7103
동물매개치료견 훈련 1 2010-11-01 6560
<font color=785B0E>윤구와 달랑이 최근모습 5 2010-10-30 6019
[책소개] 임신하면 왜 개,고양이를 버릴까? 2010-10-30 6122
문의드립니다. 5 2010-10-29 6052
대구 달서구 진천동 유기견 1마리 1 2010-10-18 6276
이번주 금요일 MBC에서 도시의 개-방송예정 2 2010-10-17 6199
미용봉사를 다녀온 뒤 3 2010-10-16 6199
윤구소식 궁금해요 2 2010-10-14 6211
산골짜기에서 인사드립니다 2 2010-10-14 6195
도움요청합니다.. 3 2010-10-13 6213
[기사]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준 한국동물보호협회 2010-10-12 619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