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332 vote 0 2010.11.11 (21:50:35)

3주전쯤인가요,,
어머니께서 블랙코카스파니엘을 데리고 오셨습니다..
누가 못 키우겠다고 버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데리고 오신것같네요,,자세한 상황은 잘 모르겠구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5개월정도 된 것 같아요,,
전주인이 이쁘게 키울거라고 꼬리도 자른것 같아요..
제 눈에는 전혀 이뻐보이지않고
애기강아지가 더 불쌍히 보일뿐인데..

현재 저희집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너무 많아서,,
더구나 코카스파니엘의 활발한 성격때문에,,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키울 수가 없는 상황이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기는 부산이구요,,
서울,대전,대구 등,,교통편한곳은 다 갈 수 있습니다..

입양하실 마음있으시면 답글남겨주세요,,
일단 신분확인이 되어야 하니깐요,,
입양보낼때 입양기록서 작성할꺼구요,,신분증 확인할꺼구요,,
(워낙 개장수들이 판을 쳐서,,,어쩔 수 없는 절차이니 양해바랍니다..)
입양비도 받을 겁니다..(입양비는 협회에 아픈애들 치료비로 보낼꺼구요,,,)

평소에 제가 쓰덜 글 느낌과 다르게 다소 딱딱한 느낌이 있지만,,
불쌍한 생명을 새 주인에게 보내는 것이기에 조금 신중해지기때문에 어쩔 수가 없네요..

배을선

2010.11.16 (12:42:46)
*.92.48.76

번잡하더라도 확실히해서 보내야됩니다
입양잘못가서 독한주인만나면 물도제데로 못얻어먹고 힘든삶살아요
독한주인도 문제지만 무관심한 주인도 마찬가집니다 무관심한주인은
밥과물챙겨줄 생각도없고 억수같은비가 쏟아져도 그냥 방치해둡니다
이런나쁜주인만나면 차라리 죽는것보다 못하니까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저에게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 2002-07-04 6432
어제 kbs 9시뉴스에 나온 뻔뻔한 윤신근씨~ 2003-09-01 6555
여름이 끝나기를.. 2002-07-27 6611
이선영씨의 괴로움-선영씨 개로 인하여 고통을 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2002-07-16 6622
다음에서 개고기찬성반대 설문실시를 하고 있어요~반대왕창 눌러주세요 5 2006-10-25 6691
양소희씨의 절규...절대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바랍니다. 2002-05-25 6696
<font color=#011862>동물들이 드리는 새해인사 3 2009-01-01 6716
질문. 2002-06-04 6720
저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요.. 2005-02-11 6724
목이,화숙이 정기후원요^^ 1 2007-02-23 6724
동물때문에 마음을 다치고 아픈 우리의 삶이지만.. 1 2007-05-16 6729
협회지잘받았습니다..그리고,, 2 2007-07-06 6730
<font color=black><b>[동영상]대구 보호소와 보은 보호소 동영상 8 2008-03-11 6730
항상 먼저 애써주시는 정향숙님 글을 읽고서,, 2003-11-12 6735
협회방문한거 사실인데..속상하네요 2 2007-02-28 6735
서울지역에는.. 1 2007-04-29 6745
<font size=2 color=blue>기부금 납입 영수증신청에 대한 안내입니다. 2 2006-12-20 6746
어떤 분의 잔인한 개도살 장면 목격담. 2002-08-23 6753
성철 스님이 살아 생전 2번하셨다는 주례사.. 2003-06-08 6757
<font color= red><b>[인터뷰] 보신닷컴 “오늘(3일) 사이트 패쇄할 것” 2 2007-07-03 676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