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595 vote 0 2010.10.03 (20:54:42)

유난히도 많이 짓던 복돌이...
주변사람들 항의가 너무 심해져 결국 성대 수술시켰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수의사 선생님께서 목소리 다 나오고 단지 밖에서 들리지 않을 정도로만 목소리 작게 해주겟다고 했는데 수술은 잘되어서 다행이 잘먹고 의사표시도 할만큼 목소리 나옵니다.

이제 저도 정말 지쳐갑니다..
매일같이 항의들어오고..주민들 돌아가면서 문두드리고 찾아와 화내시고..
저는 그렇게 개를 많이 지나쳐 갓지만 우리 복돌이 만큼 많이 짖는 개는 처음입니다
갈색푸들인데..정말 상상을 초월할 만큼 짓습니다
문제는 한녀석이 짖으니깐 평소에 조용한던 다른녀석들도 한꺼번에 같이 짖더라구요

가족들 모두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운데 복돌이 녀석은 말짱하니 고양이들 쫒아다니면서
여전히 괴롭히네요.
복돌이.. 언제쯤 철이 들지.. 순한 고양이들만 골라서 괴롭히고 지한테 덤비는 고양이들은 밥그릇도 다 뺏깁니다.ㅠ.ㅠ
아.. 이제 추위도 찾아오고 마음이 저리는 겨울이 곧 오겟네요
밖에 애들 걱정입니다

김귀란

2010.10.07 (00:28:56)
*.109.90.231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에도 여름에 개짖는 소리가 아주 크고, 사육금지 공문도 붙고 하더니... 올해 여름엔 개들의 목소리가 조금 변했더군요. 우렁차진 못해도 의사표시를 할 수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영란씨도 외곽지에 터를 마련해야겠어요^^... 힘내세요.
배을선

2010.10.08 (14:57:39)
*.92.48.8

복들이 녀석 너무 짖어대니까 어쩔수없는거죠
저는성대수술은 절대반대였는데 큰목소리가 적어졌을뿐
의사 표시 다한다니 다행입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저에게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 2002-07-04 6564
어제 kbs 9시뉴스에 나온 뻔뻔한 윤신근씨~ 2003-09-01 6675
여름이 끝나기를.. 2002-07-27 6730
이선영씨의 괴로움-선영씨 개로 인하여 고통을 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2002-07-16 6747
다음에서 개고기찬성반대 설문실시를 하고 있어요~반대왕창 눌러주세요 5 2006-10-25 6793
<font color= red><b>[인터뷰] 보신닷컴 “오늘(3일) 사이트 패쇄할 것” 2 2007-07-03 6811
<font size=2 color=blue>기부금 납입 영수증신청에 대한 안내입니다. 2 2006-12-20 6814
서울지역에는.. 1 2007-04-29 6814
<font color=#011862>동물들이 드리는 새해인사 3 2009-01-01 6823
준공식 마치고 잘들 가셨는지요...? 3 2007-04-18 6826
돈 꽤나 받았겠군요... 2004-08-01 6827
어떤 분의 잔인한 개도살 장면 목격담. 2002-08-23 6828
<font color=black><b>[동영상]대구 보호소와 보은 보호소 동영상 8 2008-03-11 6831
목이,화숙이 정기후원요^^ 1 2007-02-23 6832
<font color=green><b>"조선닷컴" 보신닷컴 관련 금선란협회장님 인터뷰 1 2007-07-03 6833
양소희씨의 절규...절대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바랍니다. 2002-05-25 6834
mbc..시골개 도시개바꿔키우기.. 2002-07-14 6834
도둑고양이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6 2006-11-11 6834
동물때문에 마음을 다치고 아픈 우리의 삶이지만.. 1 2007-05-16 6834
미 할리우드시 의회,고양이 발톱 뽑기 금지 2003-01-24 683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