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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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580 vote 0 2008.02.23 (14:04:15)

저는 대구 동구 모란아파트3차에 살고있는 이현숙입니다.. 저희집엔 시베리아허스키가 한마리있고 믹스견이 한마리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허스키는 잘 짖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사람을 무는것도 없습니다.. 근데 아파트 측에서 개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위협이 된다고 자꾸 못키우게 합니다..오늘은 제가 회사에 나와있는 동안에 집에 공문을 주고 갔습니다.. 당장 관리조약에 의거하여 키울수 없으니 당장 중단하라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2년이 넘은 아이고.. 정말 저에겐 아들과같은 존재이고.. 이름이 달봉인데 달봉이도 다른곳에 가서는 살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김윤정

2008.02.24 (00:34:27)
*.123.3.10

허걱~넘하네 정말. 저도 아파트에서 큰개.. 57키로 나가는 거구의 말라뮤트를 3년넘게 키우고 있습니다. 첨에 산책이라도 시킬 맘으로 데리고 나가다가 주민들한테 싫은 소리도 들었습니다. 반상회때 건의해서 못키우게 하겠다는둥...만약 못키우게 하겠다하면 아파트 전체 개를 키우지 못하게 하라고 말 할 생각이었구요.덩치가 크고 작고의 기준을 두는게 말이 안되겠다 싶어서요. 잘 짖어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그리고 저도 산책을 시킬 때는 사람들이 자주 다니지 않는 새벽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조심하겠다는 차원도 있었구요. 싫은 소리 듣기도 싫었고 해서...서로 피해주지 않는 범위에서 조절만 한다면 키우는 게 문제 될 거는 없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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