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가 참 산뜻하고 좋네요^^
마음까지 밝아지는것 같습니다 ㅎㅎ
많은 기능도 생긴것 같고 깔끔하고 정도된 분위기랄까?
업그레이드 하느라 힘드셨겠어요^^
그동안 소홀했던점이 면목이 없네요
요즘 버려지고 있는 애완동물이 많다는 기사를 보고 반려동물의 등록제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어 찾아왔는데 너무 좋네요^^
항상 감사하고있어요^^
회원님들의후원도 국민? 들의 관심도 나날이 높아져 협회도 나날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방학땐 아르바이트하다 이제 학업에 전념하려구요
홈페이지 메인에 동물에게 후원을 하는것을 보았는데요
올라온 사진의 동물들이 보호하고 있는 전체동물의 사진은 아니죠?^^;
입양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인터넷으로나마 부모가 생기는 것같고 안락사가될 위험은 없을것 같아 참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에 협회에서도 어쩔수 없는 상황에선 안락사를 시킨다고 햇었던것같은데 만약 그럴경우 그 동물을 홈페이지에 올려 입양이 절실한 아이임을 알리는건 어떨까요? 모 다 절실하긴 하겠지만..또..어떻게 보면 좀 잔인할수도 있지만...
그런동물을 조금이라도 구제해주고 싶고 기회를 주고 싶어 현명한지는 모르겠으나 같이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안락사를 시켜야만 하는 협회입장을 우리도 알아야 할테니까요
날씨가 좋네요^-^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지아씨 소식주어 고마워요.
협회에서는 100여마리의 개와 250여마리의 고양이를 보호중에 있습니다. 그 중에, 사연이 있고 오랫동안 보호소에서 살 수 있는 동물을 후원동물로 정하였습니다.
협회에서 말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란, 주로 너무 오랜 기간동안 치료가 필요하거나(심한 피부병, 옴, 모낭충 등), (정신적, 신체적)문제가 있는 동물의 경우, 또 파보장염, 홍역과 같은 전염성 강한 병을 가진 동물의 경우랍니다. 어쩌다 가끔씩 정말 마음씨 좋은 사람이 나타나, 문제가 있는 동물이거나, 심한 피부병에 걸린 동물을 입양해서 잘 돌봐주고자 하는 사람이 있지만, 극히 드물답니다.
어쨌든, 박지아 회원님의 제안을 잘 참고하겠습니다 ^^
안락사 되는 동물들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 회원들의 도움으로 불임수술을 포함한 유기동물 수 줄이기 캠페인에 대한 홍보가 원활히 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도 상기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