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정말정말 다행이에요.
by 박혜선 (*.92.224.213)
read 8366 vote 0 2005.01.29 (20:56:40)

정말 기분좋네요. 사진을 보면서 읽는 동안 저도 함께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어요. 호리가 구출되어 무척 기분좋게 글을 쓰신게 보이네요
저녁으로 닭날개와 다리하나만 먹고 배안고프셨어요?

호리도 무척 영리하네요. 닭을 가지고 밖에 나가서 먹다니.. 새끼들이 어미목을 핥아주는 사진과 글이 마음이 징하네요.

저목줄을 3년 넘게 감고 있었다면 그동안의 고통은 어땟을지 상상이 가네요. 심리적으로도 불안한 상태일거에요. 몸도 아프지 새끼들 걱정되지 .. 어휴..

그래도 무사히 구조되서 치료를 한다니 정말 기쁩니다. 밤새 구출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이런글을 자주 봐야한다는것이 가슴아프지만, 몰랐을땐 전 모든 동물들이 행복한줄만 알았어요.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들 올려주세요. 기쁜일들은 모든 회원들이 함께 기뻐하고 슬프거나 힘을 합해야 할 사항에서는 우리모두 함께 했으면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그리고 모든 동물을 우리만이 다 구조할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불쌍한 동물들 많이 구조부탁드립니다.

호리야 하루빨리 나아 새끼들 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세상엔 나쁜 사람들도 많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거든. 경계는 해도 아무나 다 경계하지는 마라 . 이번에도 더빨리 구조됬다면 고통이 하루라도 줄었을텐데말야.

수고하셨습니다. 추운데 감기안걸리셨는지..(^^) 호리가 나아지는 모습도 올려주세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장군이 장군감 이네요~ 2005-01-31 10106
우리나라에서는 작은 개부터 큰 개들. 모든 개들이 식용견이 됩니다. 2005-01-31 10308
고마움을 전합니다. 2005-01-30 10131
추워지기전에..다행이에요 2005-01-30 9007
[사진첨부] 장군이를 보고와서.. 2005-01-30 9843
장군이를 보고와서. 2005-01-30 11081
사람들의 마음이란... 2005-01-30 9692
장군이가 빨리 쾌유되길 기도합니다. 2005-01-30 10114
정말정말 다행이에요. 2005-01-29 8366
호리 구출 과정사진과 글입니다. 2005-01-29 8043
호리, 마침내 구하다. 2005-01-29 9181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2005-01-29 9278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려는지.. 2005-01-29 9458
정말 다행입니다. 2005-01-29 9096
영천의 호리, 덫 안으로 들어갔으나... 2005-01-29 8864
[충격] 달리는 차창으로 애견을 버린 비정한 견주 2005-01-29 9297
[충격] 달리는 차창으로 애견을 버린 비정한 견주 2005-01-29 8333
도살당할뻔한 말라뮤트(장군이) 구출(사진첨부) 2005-01-29 7802
안녕하세요.. 지금 방금 대통령꼐 개고기문제와 동물보호법에 관한 문제에 대해 이메일을 &#5004... 2005-01-29 8555
우리나라에서는 작은 개부터 큰 개들. 모든 개들이 식용견이 됩니다. 2005-01-29 990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