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7830 vote 0 2011.08.23 (14:18:44)

회원 분이 사정이 생겨 키우던 개의 입양처를 찾으신다기에 대신 올려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 가슴이 아프네요......

집안 경제 사정으로 퇴근후 아르바이트까지 해야되는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출근 9시 퇴근 10시

안정화 될려면 시간이 조금 길어질것 같네요.

그나마 퇴근해서 함께 웃고 주말에 공원가서 산책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 놀수 있었는데...

주말 아르바이트도 늦게 까지 해야하고 우리 꾀돌이라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고,

저도 퇴근후 피곤해서 꾀돌이 함게할 시간이  줄어들고 이후로 꾀돌이에게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어요.

게이지 안에서 무표정으로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 소리에도 민감해서 짖기.(옆집 민원도 발생)

문 열고 닫는 소리에(제가 유일하게 함께 지내는 가족, 배우자는 주말에 집에 오기때문에)  흥분해서 반응합니다

우리 꾀돌이랑 작년 7월 2일 가족이 되면서 해맑게 웃던 모습이 기억이 나서 가슴을 아프네요.

꾀돌이는 사람을 잘 따릅니다. 달리기도 잘합니다.

스카이 콩콩 타는것처럼 일어나서 뛰기도 잘하는데 척추에 무리가 간다고  자제을 시키고 있습니다.

높은 곳은  겁은 많은 편입니다. 계단은 잘 올라가나 내려 갈때는 조금 무서워 합니다.

식성은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난게  있어도 과식을 하지은 않습니다 .

야채을 좋아 합니다 제가 야채을 잘 먹는 편인데 같이 먹다 보니 김치(물에 씻어서) 풋고추,당근,피망, 잘먹어요

현재 털길이는 2번 사진정도 길이가 되요

나이:2010년 5월 2일생

견종:말티즈

성별:남자

거주지:대구입니다.

연락처:010-7669-8880

사진 첨부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font color=black><b>[re] 협회에서 사이버 112에 고발한 내용입니다. 2009-09-27 13385
보신탕을 반대하기 전에 먼저 육식을 끊는 것이 어떨까요?? 7 2009-07-04 13295
안녕하세요..가입문의입니다 1 2008-08-17 13221
[퍼온글] 중성화수술 꼭 해야하나? 2002-04-09 13207
각 나라의 동물보호법 사례(이 수산님의 글입니다..수정본)) 2003-11-15 13203
곰 쓸개즙 보도에 관한 오해부분을 확인하십시요. 2004-11-15 13181
강아지습진 어떻게 치료하나요? 4 2006-08-21 13180
별견아니지만 물건을 보내려는데 어디로 보내면 되는지 부산 5 2009-09-08 13177
눈팅회원 질문드립니다.. 1 2008-11-10 13094
관리팀장님(^^) 2005-08-10 13072
서울여자간호대학생들의 모금활동 2012-05-15 1305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12-31 13028
기분좋은오늘 2005-01-27 13006
저 어떻게 하죠.... 도와주세요... 1 2005-10-09 12975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2005-07-19 12964
감사드립니다. 2005-06-07 12933
[사과문]"뽀뽀야 언니여기있어"라는 책에 대한 사과문입니다. 2005-04-12 12932
눈도안뜬 냥이꼬물이들 어떻게 키워요...?? 5 2010-06-04 12926
메인화면에 있는 하얀강아지... 2005-09-09 12877
[대구 중구,서구] 연탄이를 찾습니다. file 2013-07-01 1285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