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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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468 vote 0 2002.05.15 (04:19:47)

제가 요번에 복학을 해서 강아지를 돌볼 시간이 거의 없고, 누나또한 회사를 다니며 누나는 그리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요즘은 물과 사료를 주기위해 옥상에 잠깐 올라가는게 다랍니다. 강아지가 넘 외로울거 같아여...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주인집 아기가 이제 막 혼자 걸어다니는데. 옥상에 오르는게 재미있는지 옥상을 올라가려 합니다. 강아지 털날리는거 하며 제가 없는동안 실례를 한거땜시 아기에게 좋지 않다고 강아지를 다른곳으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또한 지하에 사시는 분들은 빨래를 열어야 하는데, 강아지 털이 날려서 빨래를 못 연다고....
옆집도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음 하는 눈치입니다.
저도 이런 환경에서 더이상 강아지를 키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정은 주고 있지만,.. 자주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사료와 물만 겨우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방학이 되면 실습을 나가야 하기에 사료와 물을 주지 못하는 날도 생길지 모릅니다.
강아지를 포기하는게 아니라 더 좋은 환경으로 갔음 합니다.

>
>우선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는 문제점을 이야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회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도와 줄테니 될 수 있는 한 끝까지 잘 키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버려진 동물은 수도 없이 많이 들어오고 입양자는 적어 동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한 키우던 동물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세요. 어려움이 있으면 능력 껏 도와 주겠습니다.
>
>>
>강아지를 입양해야 하기때문에 사실 동물협회에 가입했는데
>>
>>꼭 강아지를 입양할 사람이 나타나야만 되는 것인지
>>
>>동물협회에 보호할 시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저희집 사정상 강아지를 빨리 다른곳으로 보내야 하거든요..
>>
>>답장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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