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2414 vote 0 2005.07.12 (21:28:34)

울산의 말라나 청솔이.인간을 믿고 따라가는 백구, 모두를 생각해본다
.
모두들 하나같이 정이 고갈된 사람에 의해서 불쌍하게 되어버린 애들을 생각하면

우리는 하나같이 삶에 상처를 받는 것을 느낀다.

따라서 삶이 싫어지고 한없이 무기력해짐을 또한 느껴보지 않을 수 없다.

왜이렇게도 인간의 가슴이 돌과 같은 사람이 많은걸까.

동물의 생명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동물의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치부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다른 돌에 의해서만 깨어질수 있다.

인간의 삶은 모두들 고단한 여행에서의 일부일진대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약하고 힘없는 동물에게 자신의 처지를 분풀이라도 하듯이 파렴치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집단에서 소외되고 따돌림을 당하면 깊은 절망감에 빠지고 그 절망감이 깊어지면 사람들에겐 보복하지 못하고 힘없고 약한 동물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가슴은 메마르고 황폐해져있어 인간의 따뜻한 가슴이라고 볼수없다.
따라서 철저히 격리시켜야 할것이다.

우리는...
이 땅의 모든 동물을 사랑하는 우리는...

오늘 하루가 동물의 아픔이 없는 그런 하루를 바라고 있는데
내일 하루도 그렇게 바라고 있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런 우리의 바램을 앗아가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 함께하는 세상.

영원히 오지않는걸까.

아니,영원히 올수없는걸까.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개 도살에 관한 진실!? 2002-06-15 7636
이야....감사합니다... 2002-05-31 7643
기부금영수증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1 2011-01-27 7647
고양이가 죽어가요 ㅜㅜㅜㅜ 5 2011-02-08 7655
후원금입니다... 2002-06-04 7658
즉석 보신탕에 관한 좋은 기사. ohryuken이 보내주었습니다. 2002-08-09 7664
동물들에게 관심을.사랑을 보호를 . 2 2005-11-18 7666
어제 멜로 강쥐얘기랑 사진보냈는데 받으셨는지..?? 2002-05-30 7667
또 질문드려요~ 4 2005-10-20 7668
불임수술에 대하여 1 2007-03-25 7668
길냥이 음식주기 의견에 대한 감사... 2004-12-30 7669
사정이생겨 정기후원을 중지하려고 하는데요... 2 2011-02-11 7669
안녕하세요..부탁이있습니다. 1 2007-05-02 7670
금회장님. 8 2008-03-09 7670
<font color=blue>고양이선생님 또이와 학생 예빈 2 2007-06-21 7673
<font color="003366">구조 고양이 이야기(스티커 고양이와 호두깡통 고양이) 2 2007-02-04 7675
후원금을 입금했는데요... 2002-04-18 7676
[퍼옴] 저희는 오늘 죽어가는 개를 보았습니다 9 2007-01-20 7682
봉사하고는 싶은데ㅠㅠ... 2 2010-11-23 7687
안녕하세요.... 2002-05-07 768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