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2750 vote 12 2004.10.21 (14:01:22)

인터넷으로 강아지카페란 곳에 들렀다가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회원들의 고발의견 같은게 올라와 있던데
세상에...강아지를 경매 사이트에 어떤 주인이 내놓은 건데요.
그 내용과 사진이 강아지 기르는 사람으로서 보기가 너무 그러네요.
10월20일 날짜로 올라온 경매 같던데.
어케 해결이 된건지 아님 계속 인터넷에 다르게 떠돌고 있는지
걱정이 되어서요.
경매사이트가 '옥션'인가그렇구요.
제목이 '괴롭힘에 단련된/요크셔테리어'라고 올라와 있던데.
글 올린 주인은 뻔뻔하게 자기 폰번호까지 올려놓은 거예요.
016-409-8804라고, 글고 그 글 내용이 엽기입니다.
3년동안 찬물로 계속 샤워시켜 길렀고
자기가 너무 괴롭혀서 근육이 잘 발달되었다나요.
그리고 계속 글케 길러서 어떤 학대에도 잘 견딘다는 그런 내용이었구요.
경매사진에는 샤워기 물줄기 뒤집어써서 흠뻑 젖은 요크셔가
떨고 있는 듯한 사진이 올라와 있었어요.
뭐 1100원부터 경매를 시작한다나요.
주인이 있으니 어케 할 수도 없지만 이런 큰 경매 사이트에서
이런 동물학대 사례를 경매로 접수하다니요.
너무 하잖아요...정말 우리나라 동물학대 어디까지인지.
제발 다신 이런 일 없도록 좀 막아 주세요.
부탁입니다,마음이 너무 안 좋습니다.
이 글 보시면 그런 일 좀 막아주세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사진이 뜨질않네요(이제보입니다^^감사해요) 2004-11-24 12833
[대구 중구,서구] 연탄이를 찾습니다. file 2013-07-01 12773
삽지 만삼천장 부탁드립니다. 2 2008-04-12 12769
방송국홈피에 들어가서 내용좀 써야겠네요.. 2004-10-15 12764
인터넷 경매 사이트가 이젠 애견 학대 장면까지... 2004-10-21 12750
추석명절 좋은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2004-09-26 12726
서울시로 전화하십시요..서울시가 발표했습니다...서울시가 책임져야 합니다..전화번호입니다.. 2004-02-25 12725
회원가입을 지금막 마치고~~~` 4 2006-09-22 12724
오늘 매일신문에 난 '보신탕찬반논란' 기사 5 2006-08-04 12721
후아, 길고양이 좀 .. 데려가주실수 있나요.. 2 2008-11-19 12712
임신한 개를 먹었다는 기사가... 2004-10-22 12712
회장님께..질문이 있습니다. 4 2008-08-19 12704
♡네티즌동물영상소식♡2005-22(4월15일) 2005-04-15 12694
뽀뽀야, 언니 여기있어 (글: 손혜정) 2005-03-31 12687
개그맨 양원경씨가 오늘 라디오에서 "강아지 죽이는 방법"에 대해 말한거.. 6 2008-05-28 12681
안녕하셨어요 2005-03-15 12655
먼저 알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답변 2004-04-03 12655
약은 어디서 구하나요? 1 2006-07-11 12650
보은 보호소 평면도 자세보기 2007-03-31 12649
진도개 코로는 어떻게 됐나요?? 1 2006-07-28 1264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