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by 최수현 (*.91.145.53)
read 11242 vote 0 2005.02.06 (22:13:30)

원래 상처많고 더 아픈 애들을 거두는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

더구나 예전에 키우던 아이와 많이 닮았다고 하니..
더 맘이 쓰이시겠어요.

막대기만 봐도 피한다고..하신 이야기에서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답니다.

하지만..
애들은 사랑을 받으면..
그사랑이 진심인것을 확인하면.
곧 마음을 연답니다.

입양절차는 아마 회장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실것 같구요.

혹시라도...장군이나 댁에 입양된다면..
듬뿍사랑주시면 금방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이겨낼것으로 봅니다.

사랑이 명약이니까요.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그리고 이런 이야기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집에 남아있는 아이들에게 이름표를 만들어주심이 어떨지요..
혹시나 하는 일들이 일어났을경우를 대비해서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침묵을 깨며.... 2004-04-13 11300
기분좋은 소식전해요^^ 2004-05-09 11297
정회원인데 왜.ㅠ.ㅜ 1 2006-12-27 11281
방학이 되었어요. 1 2007-06-26 11272
부산 동래구청 유기견처리 문제 2 2006-03-23 11269
이선생님 고맙습니다. 2005-03-06 11263
dog beach 2004-08-21 11258
고맙습니다. 2005-02-06 11242
추석맞이 번개산타 할께요(^^) 1 2006-09-26 11242
국제애완동물용품박람회(KOPET) 준비 사진 5 2006-10-20 11241
여러분 단 한줄이라도 좋으니 대통령께 편지를...(무허가 도살장) 2005-02-01 11234
길양이요... ㅡㅜ 2 2006-11-09 11204
내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으로 오세요^^ 2005-04-04 11200
<세계일보>동물보호법 2004-02-27 11195
회장님께! 1 2012-01-01 11193
이익단체라.. 2004-04-15 11191
동물원에서 '조로'할 복제 동물의 슬픈 사연 2005-08-07 11186
눈물이 납니다. 2003-01-22 11186
넘 맘아프네요. 2005-01-23 11184
오늘 시추(유기견)가져다맡긴 사람입니다. 4 2006-06-15 1117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