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255 vote 0 2010.09.16 (15:00:50)

지난해부터 고양이들 밥을 주고 있는데,,암컷 고양이가 새끼를 가질 때가 되어서 걱정이 됩니다..
어쩌면 이미 새끼를 가졌는지도 모르겠는데...
길고양이들은 가능한 불임수술을 해주라고 하는데, 어떻게 데리고 가서 수술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밥을 줄때는 저를 잘 따르고 친근하긴 하지만, 한번 잡아보려고 하면 잡히지가 않아요..
어떻게 잡아서 병원에 데리고 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ㅜㅜ
그리고 암컷이라서 수술도 좀 어렵다고 하던데,, 불임수술하면 곧바로 자기 살던데로 가서 풀어놔도 다시 적응 잘하게 되나요? 병원에 며칠 입원해야하는것은 아닌가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아닌데 갑자기 병원에 데리고 가서 수술하면 너무 당황해하고 스트레스받을 것 같기도 하고 또 수술하면 곧바로 다시 야생에 풀어놔도 괜찮을지 걱정도 됩니다.
그렇다고 모든 길고양이들을 불임수술하고 다 사람이 데려가서 키울수도 없잖아요?
어쩔땐 불임수술 시킨다고 병원 데리고 갔다가 스트레스로 애들 더 힘들게 만들까봐 걱정되네요..그래도 새끼들 많이 낳으면 고양이들도 힘들고 저도 두렵고...ㅜㅜ
그래서 불임수술하기는 해야할것 같은데,,

길고양이 불임수술시키려면 어떻게 잡아서 데리고 가야하나요?
케이지에 밥을 넣어서 유인하려고도 했지만, 그게 뜻대로 잘 안되네요...

kaps

2010.09.16 (19:13:19)
*.113.26.9

미정님,
시간 되실때 협회 사무실로 전화 주시면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53-622-3588
이영란

2010.10.03 (21:00:00)
*.235.101.226

길냥이들이 밖에서 생활한다는것은 위험천만한 일이지요
더이상 불쌍한 생명을 막기위해서 불임수술은 필히하셔야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회원가입 및 글쓰기 기능의 일시정지에 대한 안내 2012-05-15 11979
지금 국방부에선.. 1 2007-05-26 11958
이제야 글쓰네요..^^ 3 2006-04-03 11954
봉사하기- 포토켈러리에서 가을 고양이들 구경하세요. 2003-11-29 11949
법무장관, 검찰총장..보신탕집에서 회동하다... 2003-09-09 11946
아파트 관리규약 2004-08-14 11942
서울시게시판에 올리신 조희정님 글입니다 2008-10-03 11941
Re: 박지아씨-서울시 애완동물 등록제 입법추진에 대해서 2004-08-24 11937
수요일 봉사 취소 되었습니다. 글확인해 보시고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2005-02-22 11924
보신탕=항생제탕 이쁜 사람에겐 풀한그릇 미운 사람에겐 보신탕을 주자.??? 2005-07-16 11920
청학동에서는 개고기를 안 먹는답니다. 5 2006-03-22 11909
봉사활동 2 2009-05-22 11904
동물 기본권을 보장하자 2003-08-22 11896
<세계일보>해구신, 뱀, 개고기 등의 정력 신화는 모두 허구..(퍼온글) 2004-02-20 11881
가입 축하드립니다 2004-10-05 11880
[사진첨부]대구 청구시장에서 구조된 청솔이의 건강한 모습 2005-07-11 11876
휘발유 불에 탄 고양이,,(사진첨부) 10 2009-06-09 11873
<font color=0000>'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입니다 1 2006-06-17 11851
무료미용봉사 2 2010-01-09 11836
회원증도착했습니다요^^ 2003-09-17 1182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