컹컹이는 작년 11월 보호소에 왔다.
씩씩하고 활발 했으나 크기가 크다고 입양인들이 외면했다.
보호소마당에서 생활하며 몇마리의 암 시추를 거느리며 대장 노릇을 했다.
숫놈에겐 가차 없으나 암컷에겐 먹는 사료다 다 내주고 지켜주며 한마디로 자상한 남자였다.
권혜경씨와 인연인지 보는 순간 잘생긴 컹컹이의 외모에 넘어가 입양되어 떠났다.
주승룡씨와 강아지
소형은씨와 말티즈
박선택씨가족과 강아지
고한우씨 가족과 말티즈
문성길씨와 패키니즈
린다화이트씨 가족과 불독 순돌이
박정희씨와 비취
김만용씨와 흰강아지 흰돌이
홍경남씨 가족과 고양이
김학수씨와 고양이
김문숙씨와 뽀미
이민영씨와 강아지
이민희씨와 흰 강아지
권미란씨와 흰 뽀메
윤현숙씨 가족과 시추
한교씨 가족과 슈나우저
백선혜씨 모녀와 요키
조안나 친구와 시추 T.K
Joanna Oliveira와 친구와 시추 비스킷
김동영씨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