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이요한씨와 마루.
골든리트리버는 대부분 순하고 착하지만 마루의 경우는 리트리버 치고는 인물이 없고 또 다른 개들을 물거나 성질을 많이 부려서 입양이 될까 많이 걱정 하였다.

그래도 짚신도 짝이 있다고 하듯이, 이요한씨와 인연이 될줄이야... 요한씨에게 마루의 그런 성격을 알려주었지만, 개의치 않고 입양하였다.

사랑을 많이 받은 마루는 작년 입양 갈 당시와 비교해보아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변했다.(마루의 달라진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요한씨가 마루와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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